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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의문인 엘레베이터의 아저씨.. 2015.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우산 하나로 같이 쓰면서 아파트 동 입구로 들어가는데,, 친구네집 아파트동 입구 말고 바로 옆 아파트 입구에서 어떤 아저씨가 서서 우산을 탁탁 계속 털고 있었음. 나는 속으로 비가 이렇게오는데 저기서 뭐하지? 잠깐 생각했음. 그리곤 친구네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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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2월 5일 - 한 작가 깊이 보기 (사노 요코) 및 기념잔치 2023.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통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본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사노 요코 책 목록 <하지만하지만 할머니> <백만번 산 고양이> <태어난 아이> <아저씨 우산> <하늘을 나는 사자> <두고 보자! 커다란 나무> <할머니 그 날 그소리예요> <수짱과 고양이> <요코씨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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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속의 장미 2011.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 장미가 배달되었거든요. 첫해는 배낭에, 두 번째 해는 마트용 봉지에, 세 번째 해인 오늘은 비가 온 때문이었는지 아저씨의 낡은 우산 속에 장미가 담겨 배달되었습니다. 진료소 주변이 공사 중이라 몸이 불편하신 아저씨께서 그걸 들고 내려오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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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이 없어요 2022.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호중 ㅡ우산이 없어요 아이유 ㅡ이름에게 최헌 ㅡ가을비 우산 속에 부부가 생맥2잔과 치킨 시켜 놓고 먹는데요 아저씨 음식앞에 놓고 아주머니에게 잔소리 부터 욕까지 하는데요 제가 한번 쳐다 보았거든요 민망한지 저 얼굴 한번 보고는 입 다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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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장사는 장마철에는 일을 하지 않는다. 2009.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산 장사를 하는 아저씨와 얘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우리 아파트 분리 수거일이 수요일과 일요일인데 누군가 우산을 잔뜩 수거함 곁에 두고 가버렸는데 분류 항목이 적당치 않아 경비 아저씨가 투덜대는 모습을 보고 필자가 우산 장사 아저씨에게 갖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