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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라 봄바람아~~#15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이 오면 저수지 가득 물안개 오르고 낚시꾼들 관광버스로 몰려들곤 했는데... 시골집 가는 길 저수지 싸고 도는 그 길에서 윤슬 도드라진 저수지를 보며 매번 감탄하며 사진을 찍곤했는데..... 이 커브 돌아 5분이면 우리집 울엄마 그새 전화하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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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강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0 엄마 닮은 꽃 / 42 묻어둔 꿈이 숨 쉬는 고향 / 44 내 고향 강가에서 / 46 영월역에서 / 48 폐역사풍경廢驛舍風景 / 50 오래전 순이에게 / 52 제2부 황혼이 아침햇살이 되어 수련睡蓮 / 54 풍경風磬 / 55 그 섬 / 56 선암매仙巖梅 봄비에 젖어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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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호 2편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움 윤슬로 그느르며 달랜다 침묵으로 넓혀진 무한한 사유 나의 바다가 여백으로 남을 수 없게되면 수채물감 한 방울 떨구어 볼까 회색 바다에 노을이 들테지 .................................................................. 회색구름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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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오빠 사랑해🥇#265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윤슬도 찍었다아..📸📸 🌊🌊 짱 이쁘지..🩷🩷🩷 이거 보자마자 사진을 찍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바로 찍었지..😍😍 예쁘기도 해서 찍었지만 제일 큰 이유는 오빠한테 직접 보여줄려고 찍었던 것 같아..𖤐゚₊✯͡ 아 맞다!! 어제 구름도 너무 예뻐서 또 찍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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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놀이)🫒커피야 노올자~!☕️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네요 엄마랑 까~꿍~!! 날이 좋아서 산책을 나왔어요 그런데 하준이랑 아윤이는 벤치로 가더니 멍~~ 오감 퍼포먼스가 힘들었나? 걸음마 뗀지 얼마 안된 송윤이 열심히 아장 아장~! 가볍게 입고 온 윤슬이도 부지런히 아장아장~!! 하준이 아윤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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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4반 3월 셋째주 이야기1️⃣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기를 표현해 봤어요.우리 하준이는 이 시간에 엄마생각이 많이 나서 활동을 접고 선생님 무릎에 앉아 친구들 활동모습을 탐색...슬이는 얼굴사진에 붙이지 않고 하트스티커를 교사에게 보여주며 "사랑해"라고 표현해 주네요 ㅎㅎ애교쟁이 윤슬이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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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토크토크 #12 (교토 당일치기 편)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짜 엄마가 해주는 밥,,,? 이런 감성이라 가보고 싶었는데ㅜㅜㅜ 여기 오므라이스 비주얼 미쳤습니다. 찾아보시길.... 그리고 여기가 마음에 들었던 이유가 하나 또 있는데, 바로 "가게 이름"임.. 가게 이름이 어떻게 "테후테후"야,,, "테후테후"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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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 그곳에 가고 싶다 외 1편 - 이태석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곳으로 간다 속이 확 트이는 곳, 내 마음이 환하게 밝아지는 곳 그곳에 가면 나는 어린아이가 된다 엄마 가슴에 얼굴을 묻는다 눈물처럼 반짝이는 윤슬도 장난기가 어린다 한줄기 바람이 불면 마음은 평화로워진다 개나리가 만발할 적에는 내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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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하나 설레임 하나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빛나는 윤슬아래 청동오리들이 무리를 지어 바다위에서 노닐고 있다 평화롭고 목가적인 풍경에 내 마음까지도 말랑거린다 관광버스가 여러대 서있고 사람들이 모여 있다 윳놀이로 놀음을 하는 사람들 혹시 오빠도? 역시나 있다 몰래 다가가 눈을 가리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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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 글] 잠이 보약 / 이팝나무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에 엄마가 만들어 주던 튀김을 떠올리면 꽃을 따서 담았다. 또 해풍 맞고도 부드럽게 잘 자란 쑥이나 나물을 캤다. 수확이...긴 의자에 앉아 그녀는 맥주를 마시고 나는 새우깡을 와작와작 씹으며 달이 만든 붉고 긴 그림자를 한없이 바라보았다. 윤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