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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식에 올리는 글 (송암 이덕수) 시인/ 최정애 2013.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파른 언덕을 넘기도 했겠지요. 존경하는 내외분이시여! 언제나 모임의 중추 역할을 하시고 궂은일을 기꺼이 도맡아 하시는 이덕수님의 고귀하고 고결하신 인격과 최정자님의 깊고 자애로운 인품이야 말로 주위 사람들의 본이 되고 교훈이 되어 자리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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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수친구 모친 별세 2012.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이덕수친구 모친이 별세하셨습니다. 4월 6일 발인 장례식장은 함양장례식장입니다. 오늘 오후 6시 30분 함양친구들의 조문이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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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자금 벌다가 자식 줘야지” 꼬마빌딩 믿었다간… 2023.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후자금 벌다가 자식 줘야지” 꼬마빌딩 믿었다간… [한화생명 은퇴백서] 달라진 ‘꼬마빌딩 투자환경’ 이덕수 한화생명 T&D팀 부동산전문가 입력 2023.05.24. 03:00 업데이트 2023.05.24. 11:36 내년 은퇴를 앞둔 김정호(가명)씨는 수도권 외곽에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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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단양군민회 정기총회 제53차 2023.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장. 권오연 대표. 송영기 재경영동군민회 고문. 박호식 덕양신문 발행인,김용진 중앙회 부회장. 우창수 아사달역사문화원. 이덕수 대한 노인회 단양 지회장. 김진호 주민자치협의회 고문. 충주지역 류연석 사무총장.이형준 단양군 자치행정과장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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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얼굴/이덕수(1948~) 2004.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의 얼굴/이덕수(1948~) 만만한 산 하나 짊어지고 천왕봉을 오르다 무거워 팽개쳤다 검은 계곡 아래로 곤두박질치는 산의 굉음으로 딱딱 다그닥닥 놀란 딱따구리들 장터목 부근에서 저희끼리만 사는 딱따구리다 덩달아 달아나던 청설모가 되돌아서서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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