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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해 지는것들 2023.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지 좋은 머리 굴려 앞과 뒤가 다른 것보다 진실한 마음 하나 걸고 진솔하게 살면 그게 최고인 게지 궁궐 같은 저택이 아니라도 가족끼리 오손도손 내 집이면 좋고 기름기 잘잘 넘치는 음식 아니라도 구수한 된장찌개면 편안한 게지 오선 이민숙 시인 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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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강: 작가와의 대화, 이민숙 시집 읽기 2022.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읽기 『동그라미, 기어이 동그랗다』에서 <고갱이, 순천만> <뚝배기, 詩> <노고지리와 고구마> <反語> <발> -시인의 말 뚝배기, 詩/이민숙 여수의 언저리 뱃머리식당에 뚝배기가 올라선다 내 귀의 소리 잘라넣고 내 혀 구겨 넣고 네 웅크린 등의 쓸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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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으로 투병중인 순천작가회의 이민숙회원의[나비 그리운 여자] 시집이 출간 되었습니다. 200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 느린 것들의 뭉치라는 것, 처음 알았다 그 소소(小小)한 그리움의 입자들에게로 풍덩 빠진다 .................... 이민숙 시인의 첫 시집이 나왔습니다. '시집 출간'보다는 '시집 출산'이란 말이 더 어울릴 성 싶은 뜻깊은 첫시집 발간이어서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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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울림 /오선 이민숙 2021.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가 들리지 않던가 그런즉 이름 없는 꽃이라서 별빛이 흐린 작은 별이라 해서 낮은 자리 외진 자리라도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은 부족한 미완의 공간을 채움으로 비로소 세상이 꿈틀거리는 생명의 소리가 들리지 않던가 출처 ~ 오선 시인 이민숙 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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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편지 / 후투티 첫나래짓 2023.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는 명칭을 1950년 발간된 한국조류명휘에서 제시한 뒤로 그대로 정착한 듯하다. (두산백과 참조) *후투티 첫나래짓을 축하해주기 위해 달려와 준 안준철, 이민숙시인도 만나 반가웠습니다. *반야원 플라타나스 카페 주소 : 전남 구례군 광의면 수월리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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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영 두 번째 평론집 《층위의 시학》 출간 기념 행사를 2023.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졌다.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준 나종영 형, 박두규형, 이민숙시인, 김점순 시인, 송태웅 시인, 이상인 시인, 정성권 시인, 안준철 형, 김인호 형, 오미숙 시인, 석연경 시인, 양자형 시인, 장민규 시인이 함께 해주셨다. 준형형의 축가와 두규형의 연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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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문경새재 여름시인학교 및 암송경연대회 발전기금 정산 보고 2016.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 10, 김순희 시인 10, 변현상 부회장 50, 김정 사무차장 10, 김윤숭 부회장 10, 문경문협 10, 안장수 시인(권갑하 문경지인) 5, 이민숙 시인(문경, 2014백일장 장원) 10, 이두의 사무국장 50, 김동관 사무차장 4, 정진호 회원 4, 전정희 백일장 장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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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2023.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분홍 앞 치마 펼쳐 입고 온새미로 다녀간 그대 흔적에 감추어도 드러나는 붉은 여심 낭창한 허리춤에 질끈 묶었습니다 사랑비로 씻겨 놓은 마음 길 어느새 새 빛으로 가득 찼습니다 오선 이민숙 시인 뜨락 오선지에 뿌린 꽃씨 중에서 ~** 모셨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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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종 시인님 <꽃의 권력>시집과 <주옥시편> 에세이집 출판기념행사 2017.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녀왔습니다 행사장에서 안내를 맡고 있는 강회진 시인을 몇 년만에 만나 반가웠고요 이민숙 회장님 오미옥 사무국장님 석연경 시인 만났습니다 고재종 시인님의 묵언 수행의 결과랄 수 있는 13년만의 시집과 많은 시인들의 시에다 자신의 시적 사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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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편지 / 후투티 첫나래짓 2023.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는 명칭을 1950년 발간된 한국조류명휘에서 제시한 뒤로 그대로 정착한 듯하다. (두산백과 참조) *후투티 첫나래짓을 축하해주기 위해 달려와 준 안준철, 이민숙시인도 만나 반가웠습니다. *반야원 플라타나스 카페 주소 : 전남 구례군 광의면 수월리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