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가을에 관한 시모음.3 2016.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한 시모음 3 > 물소리 맑아지는 가을에는 달빛이 깊어지는 가을에는 하늘이 높아지는 가을에는 쑥부쟁이 꽃피는 가을에는 어인...저기 목숨 내놓는 소리 가득한데 나는 배가 부르다 < 가을 / 나호열 > 적막의 포로가 되는 것 궁금한 게 없이 게을러지는...
-
<음식에 관한 시 모음> 이해인의 `감자의 맛` 외 2013.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한 시 모음> 이해인의 '감자의 맛' 외 + 감자의 맛 통째로 삶은 하얀 감자를 한 개만 먹어도 마음이 따뜻하고 부드럽고 넉넉해지네 고구마처럼 달지도 않고 호박이나 가지처럼 무르지도 않으면서 싱겁지도 않은 담담하고 차분한 중용의 맛 화가 날 때는...
-
이해인 님의 대표 시 모음 2004.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해인 님의 대표 시 시 목록을 클릭해 주세요 고독에게 고독에게 2 꿈을 위한 변명 나를 위로하는 날 나를 키우는 말 나비의 연가 내 혼에 불을 놓아 너에게 띄우는 글 민들레 민들레의 영토 바람이 내게 건네준 말 벗에게1 벗에게2 벗에게3 보고싶다는...
-
<음식에 관한 시 모음> 이해인의 `감자의 맛` 외 2013.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한 시 모음> 이해인의 '감자의 맛' 외 + 감자의 맛 통째로 삶은 하얀 감자를 한 개만 먹어도 마음이 따뜻하고 부드럽고 넉넉해지네 고구마처럼 달지도 않고 호박이나 가지처럼 무르지도 않으면서 싱겁지도 않은 담담하고 차분한 중용의 맛 화가 날 때는...
-
<음식에 관한 시 모음> 이해인의 `감자의 맛` 외 2010.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한 시 모음> 이해인의 '감자의 맛' 외 + 감자의 맛 통째로 삶은 하얀 감자를 한 개만 먹어도 마음이 따뜻하고 부드럽고 넉넉해지네 고구마처럼 달지도 않고 호박이나 가지처럼 무르지도 않으면서 싱겁지도 않은 담담하고 차분한 중용의 맛 화가 날 때는...
-
<음식에 관한 시 모음> 이해인의 '감자의 맛' 외 2010.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한 시 모음> 이해인의 '감자의 맛' 외 + 감자의 맛 통째로 삶은 하얀 감자를 한 개만 먹어도 마음이 따뜻하고 부드럽고 넉넉해지네 고구마처럼 달지도 않고 호박이나 가지처럼 무르지도 않으면서 싱겁지도 않은 담담하고 차분한 중용의 맛 화가 날 때는...
-
<음식에 관한 시 모음> 이해인의 '감자의 맛' 외 2012.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한 시 모음> 이해인의 '감자의 맛' 외 + 감자의 맛 통째로 삶은 하얀 감자를 한 개만 먹어도 마음이 따뜻하고 부드럽고 넉넉해지네 고구마처럼 달지도 않고 호박이나 가지처럼 무르지도 않으면서 싱겁지도 않은 담담하고 차분한 중용의 맛 화가 날 때는...
-
<음식에 관한 시 모음> 이해인의 `감자의 맛` 외 2010.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한 시 모음> 이해인의 '감자의 맛' 외 + 감자의 맛 통째로 삶은 하얀 감자를 한 개만 먹어도 마음이 따뜻하고 부드럽고 넉넉해지네 고구마처럼 달지도 않고 호박이나 가지처럼 무르지도 않으면서 싱겁지도 않은 담담하고 차분한 중용의 맛 화가 날 때는...
-
가을에 관한 시 모음 2010.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모음 + 가을에 너와 나 가까이 있는 까닭에 우리는 봄이라 한다 서로 마주하며 바라보는 눈빛 꽃과 꽃이 그러하듯.... 너와나 함께 있는 까닭에 우리는 여름이라 한다 부벼대는 살과 살 그리고 입술 무성한 잎들이 그러하듯... 아, 그러나 시방 우리는...
-
<가을>에 관한 시 모음 2011.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 시 모음> 강인호의 '가을에는' 외 + 가을에는 물소리 맑아지는 가을에는 달빛이 깊어지는 가을에는 하늘이 높아지는 가을에는 쑥부쟁이 꽃피는 가을에는 어인 일인지 부끄러워진다 딱히 죄지은 것도 없는데 아무런 이유 없이 가을에게 자꾸만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