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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이론(장성모 이홍우 유한구) 새책 팝니다! 2018.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필요해서 샀었는데 선배에게 책을 물려받았네요... 한번도 안썼는데 환불은 안되고 너무 아까워서 팔아요!! 정가 37000원인가에 샀던거같은데 18000원에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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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해운대교회 송회은 권사(고 이홍우 장로 부인) 소천 2014.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건해운대교회를 섬기시던 송회은 권사님(88세)께서 2014년 12월 15일(월) 오후3시20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음으로 다음과 같이 장례 예배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입관예배: 2014년 12월 16일(화) 오전 10시 30분, 해운대 백병원 장례식장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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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병이 들다 2023.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큰 병이 들다 > 이홍우 겉, 아름다움을 간직한 건 결코, 내면의 지적인 아름다움이 아니다 맹독이 있다 희생이 있다 최고, 최대의 아름다움만 추구하는 과욕자들 덜, 아름다움이 최고의 아름다움 앞에 희생양이 되고 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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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2023.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졸음 > 이홍우 꽃잔디에 드러누워,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창공을 바라본 다 눈꺼풀이 쳐지고 감기니 꽃잠이 스르륵 스르륵 내눈의 검은 눈동자는 동시에 닫힌 다 겉잠이 스르륵 스르륵 눈살속으로 햇살이 훤하게 밝아오 니 눈먼 봉사 인지 눈떤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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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 여인 2023.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들꽃의 여인 > 이홍우 논두렁에 꽃핀 작은 분홍 꽃잎 아! 봄 스러워라 녹색의 들판에 누워 햇살 받는 호피문양 줄무늬결 아기 고랑이 아! 붉게 물든 봄 향긋한 꽃내음, 풋풋한 풀내음 고랑이 밭고랑 파헤치고 꽃향기에 스르륵 스르륵 아기 잠이 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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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 늙어 간다는 것 2023.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시골이 늙어 간다는 것 > 이홍우 시골집, 헛간 녹슨 트렉타 살아 숨쉬지 않을 것 같은 당신은 너가 살아 숨쉬는 것을 나에게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어 아니, 보지 못한 내가 바보 야! 앙상한 나무 같은 야원 얼굴만 남은 너의 모습 반짝반짝 꽃을 피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