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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형광등 달기 2015.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즘 같이 추운 날에는 외부에서 통나무하고 씨름하기에는 넘 춥고 창고에 페치카 장작 따스하게 피우고, 봄부터 미루어 두었던 창고 형광등 작업을 시작합니다. 핸드 드릴로 천정 콘크리트 슬라부에 7mm 굵기로 구멍을 내고 형광등 두개 달고, ,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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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럴 수가..... 2002.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간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를 기다리는 20여가지의 요리들 그리고 대통밥과 2개의 페치카에서 장작이 타오르고.... 하나의 페치카에서는 군고구마가 너무 많은 음식을 준비해주신 림프네 식구들에게 다시 감사말씀 올립니다. 특별히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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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불가마(펠렛,화목) 제작시공현장 2019.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온방은 40도 전후 유지할수있지요 펠렛을 연료로 사용할 업소일경우 3포~5포정도 예상합니다 업소용 불가마 페치카 주문제작 설치까지~~ 장작이나 통나무일경우 더욱연료비 절감이됩니다 물론 좀더 고기능을발휘하기위하여황토벽돌을 기본으로 벽체,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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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산장 2000.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산장에는 아름다움의 흔적일 뿐 어떠한 원망도 미움도 아무것도 이곳에는 존재의 가치를 모릅니다. 님들이 남겨놓은 장작으로 페치카에 불짚여 겨울을 녹여 봅니다 눈내리는 겨울에 님들이 남겨둔 커피잔에서 사랑에 희비를 느낍니다 님들이 아파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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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방장님 글 읽으면 증말 열받는당.. 2002.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간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를 기다리는 20여가지의 요리들 그리고 대통밥과 2개의 페치카에서 장작이 타오르고.... 하나의 페치카에서는 군고구마가 너무 많은 음식을 준비해주신 림프네 식구들에게 다시 감사말씀 올립니다. 특별히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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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등 2편 / 김연희 2016.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이유 / 김연희 겨울, 눈보라 회오리친다 울 밑까지 다가와 성질 급한 쓰레질 손 시려 발 시려 뒤란에 올려둔 채소 밭에서 금방 걸어온 듯 사방이 냉장실이다 겨울, 장작 먹어치우는 페치카 부르튼 잿빛 하늘 온통 눈 덮인 산간의 겨울 발을 꽁꽁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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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괴담 2002.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중충하게 날씨가 흐려 보슬비까지 오는 새카만 어둠속에 묻힌 산장이랴.. 따로 모이라 하지 않아도 홀안의 나무장작이 타고 있는 페치카 앞으로 모두 모여, 오랜 지기인양 정겹게 인사나누고 소주잔 돌리며, 갖은 썰에 산장괴담으로 분위기가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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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 탐욕의 실체 / 29 2015.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적으로 기대고 싶은 그였다. - 올까! 겨우 첫눈쯤에 한눈을 팔까. 왔으면 좋겠다, 이걸 다 마시기 전에. 타다닥, 페치카의 마른 장작이 속까지 타들어가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불꽃을 튀어 올린다. 지난 몇 해, 눈이 내릴 때면 기억으로 각인될만한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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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이 있었던,..가족과 가는여행 2003.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래주, 복분자술을 내오시며 권하시더라구요. 겨울엔 추우니까 이렇게 정을 나누면 얼마나좋냐고.. 집안에 페치카가 있어서 거기서 장작을 때고 남은 숱으론 군고구마까지 주시면서요. 그곳에 반한건 경치때문이기도 하지만 그인심때문이기도 하죠.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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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법회 이야기 입니다. 2009.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수법우는 손수 가지고 온 사다리를 펼쳐 능란하게 도량내의 나무 가지를 잘라내고 법은처사는 새로이 설치한 페치카 난로에 필요한 장작을 패고, 그 아내와 범현스님은 나르고 쌓으면서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운력을 마치고 차실에서 차 한잔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