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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을 알면 신인류가 보인다 2009.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럼 투명했다. 공사가 분명했고, 언제나 사보다 공을 우선시했다. 발포만호(鉢浦萬戶) 시절 자신의 직속상관이었던 전라좌수사 성박이 거문고를 만들기 위해 객사의 뜰에 있는 오동나무를 베려하자 ‘나라의 재산’이라는 이유로 거절했다가 고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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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 여수와 李舜臣 2009.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투옥됨. ▪ 명문세가들의 유혹이 있었지만 단 한 번도 인사 청탁을 한 적이 없음. ▪ 발포 만호 시절의 오동나무 사건(전라좌수사 성박의 거문고 벌목 거절) ▪ 백성을 위한 희생과 봉사의 일생 - 함께 먹고 함께 잤으며, 추위에 떠는 병사에겐 옷을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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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역량강화 워크숍 프로그램 2009.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친구들은 공이 혹시 형틀에서 죽을지 몰라 걱정하는데 공은 정작 태연했으며, 발포 만호로 있을 때 상관인 수사 전라좌수사 성박이 사람을 보내어 객사 뜰에 있는 오동나무를 찍어다가 거문고를 만들겠다고 했으나, “이것은 나라의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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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나라의 역경을 극복한 명장 李舜臣 2017.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인사는 그 파격성도 주목되지만, 좀더 중요한 사실은 그가 처음으로 수군에 배치되었다는 것이다. 직속 상관인 전라좌수사 성박이 거문고를 만들려고 발포 객사의 오동나무를 베어가려고 하자 이순신이 관청 물건이라고 제지한 유명한 일화는 이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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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발포진(鉢浦鎭)은 호국정신의 교육현장(20140310) 201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80) 7월에 이곳 발포만호로 부임해 왔는데요. 중요한 것은 처음으로 수군에 배치되었던 것이죠. 그때 직속상관인 전라좌수사 성박(成鎛)이 발포진 만호성 객사 뜰에 있는 오동나무를 베어 거문고를 만들려고 하였는데, 이순신은 이 나무가 관청 즉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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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어록들..... 2010.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80년 7월에 발포만호(鉢浦萬戶 : 종 4품)로 근무하였다. 발포는 지금의 고흥군 남족해안 내발리이다. 직속상관인 전라좌수사 성박(成?)이 사람을 시켜 편지를 보내 왔다. “내가 거문고를 만들고자 하니 발포영 객사 앞 뜰에 있는 오동나무를 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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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CEO┃삶 바꿀 지름길~ 충무공에게 묻다 2007.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럼 투명했다. 공사가 분명했고, 언제나 사보다 공을 우선시했다. 발포만호(鉢浦萬戶) 시절 자신의 직속상관이었던 전라좌수사 성박이 거문고를 만들기 위해 객사의 뜰에 있는 오동나무를 베려하자 ‘나라의 재산’이라는 이유로 거절했다가 고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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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 이순신에게 배워라! 2007.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급받아 가지고 갔던 양식이 남으면 부대로 가지고 돌아와서 반납했다. 발포만호 시절에는 자신의 직속상관이었던 전라좌수사 성박이 객사 뜰에 있는 오동나무를 베려하자 그것이 나라의 물건임을 이유로 베지 못하게 했으며, 자신의 종친이었던 이율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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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사상 2 - 의에 살고 의에 죽다 2010.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친구들은 공이 혹시 형틀에서 죽을지 몰라 걱정하는데 공은 정작 태연했으며, 또 발포 만호로 있을 때 상관인 전라좌수사 성박(成鎛)이 사람을 보내어 객사 뜰에 있는 오동나무를 찍어다가 거문고를 만들겠다고 했으나, “이것은 나라의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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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이야기)4. 발포 만호가 되다 2003.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괴롭힌 것 같구려." 그러나 아무리 세상을 올곧게 살려고 해도 이유 없는 시샘과 증상은 따르기 마련인가 봅니다. 그 무렵 전라 좌수사 성박이 발포 수군영에 사령을 보내어 객사 마당에 있는 오동나무를 베어 가려고 했습니다. 이순신이 사령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