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사노라니 이런 날이~~ 2023.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어가더니 나이 73세 퇴직한 지 17년 만에 뭔 일인지 4월부터 문화센터 요리 교실 등록했다고 하면서 여자들 틈에 남자는 혼자...인사치레를 하는 걸 지켜보던 4학년 손녀가 한마디 한다. 엄마 ‘할아버지 요리해와서 먹는 건 정말 좋은데 남자가 요리...
-
도대체 내나이가 몇개인~지 2005.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내 나이가 몇개인지 알 수 가 없다 월요일날은 병원가느라 결석했고 어제는 구월달 들어 두번째로 가는 운동 재즈댄스 수업이 있는날이였다 울야들 야들 귀여운 남선생님~ 저어기..?? 오늘은 신입회원님들 앞으로 나오세여.. 저렴한 가격이라 .. 초급...
-
2023년 삼일절의 하루<230301> 2023.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약한 내 스스로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지, 소란해진 태극기집회의 주최자들에게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 서대문과 서소문의 역사기념 현장으로 분실위험이 큰 자전거를 방기할 수도 없고, 자전거를 끌고는 청중 속에 들어갈 수도 없어, 동기생들의...
-
컵 샀소 세 개 샀소 2023.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나이도 많은데 왜 이렇게 참을성이 없고 화를 내는 걸까 생각하며 걸었소 걷다가 생각하니 그랬소 자영업을 하는 나는 늘...오면 또 집안일을 하는거요 시간에 쫓겨서 화가 난거지 내가 나쁜 사람이어서 화를 낸건 아니라며 은행 직원에 대해 미안한...
-
2023년 삼일절의 하루<230301> 2023.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약한 내 스스로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지, 소란해진 태극기집회의 주최자들에게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 서대문과 서소문의 역사기념 현장으로 분실위험이 큰 자전거를 방기할 수도 없고, 자전거를 끌고는 청중 속에 들어갈 수도 없어, 동기생들의...
-
[10차시 과제] 보호자라는 새로운 역할 2023.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면 언제나 젊은 엄마를 보내주기가 싫은 걸까. 요즘 갑자기 생긴 나의 보호자 역할에 겁나고, 당혹스럽고 엄마의 나이듦이 슬프다. 내가 받았던 사랑을 돌려줘야 할 시기가 째각째각 다가오고 있는 걸 알고 있다. 조금만 천천히 와주면 좋겠는데, 이런...
-
Re:어린나이의 내 결혼생활,,곧 부러움의 대상! 2003.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은 28에 7살짜리 아들에 4살짜리 딸~ 정말 환상적인 젊은 엄마예요. 전 요즘 우리 아가씨보면서 얼마나 부러운지아세요...애기 올해 낳고 학교보내려면 내 나이 서른중반~ 그때되어서 내 일 갖기엔 좀 부담스런 나이같기도하고,, 요즘 우리 아가씨...
-
Re:안녕하세요. 저는 29살이구요 10살,6살 자녀를 둔 젊은 엄마입니다. 2000.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일을 찾아 보는게 어떨까요? 제 나이는 27인데 5살 2살 그렇거든요! 저도 지금 아이크기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같은...가난해서가 아니라 영업사원일지라도... 밖에 나가있는 남편, 전 이제 포기했습니다... 내 일이 있으면 몸 치장도 하게되고...
-
어떤 인연 2022.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젊은 엄마의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쓴 글을 읽게 되었다. 금방 무슨 일을 저지르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었다.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전혀 써 본 적이 없는 내가 그녀의 글에 댓글로 위로를 하며 내 이메일 주소를 남겼다. 무엇이든 어떻게든 돕고...
-
잊혀진 젊은날 2023.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젠가 젊은날 아니아니 지난해가 젊은날 내나이가 올해 몆살이더라 생각이 가물가물 하네요 잊혀진 세월속에 묻어둔 젊은날의...이야기 하는 젊은 엄마가 있어네요 그렇게 예쁘게 키워 놓어니 지가 큰줄알고 엄마 힘던줄도 모르고 자맘대로 지뜻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