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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도 도초도 그곳을 접수하다. 2023.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번주 주말에 가보시길. 밑에 길로 향한 우리 님들. 보리수 나무를 아작 내네요. 😢 이후 짱가의 핸드폰은 배터리 방전으로 사진...정자 바닥을 쓸고 닦고하는 용화 사진도. 자산어보 민박?집에 가서 줄서 찍은 우리님들 사진도. 제주도 바닷가처럼 용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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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수승대/황산한옥마을/갈계숲 트레킹 2023.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정자의 명칭이다. 요수는 《논어》의 〈옹야(雍也)편〉에 나온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知者樂水 仁者樂山)”는 글로 옛 선비들이 심산유곡의 산수를 즐기며 늘 마음에 두었던 문구다. 요수정은 1542년 구연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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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포항 바데산 2023.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마간은 나무계단이 이어지다가 작은 능선을 만나 10분을 오르면 첫 무덤이 나오고 무덤에서부터는 갈림길 없이 능선만 따르면 된다. 고도를 높이면서부터 바람이 거세진다. 바람이 쓸어 모은 눈은 발목을 넘는 곳도 있고, 눈가루가 사방을 훑고 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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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숙 시집 [겨울밤 미스터리] 서평 2023.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가에 정자가 있었다」). 소개한 「행화부고杏花訃告」처럼 하루하루 같은 일상이지만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어제보다 나은 내일이거나 아니면 더 먼 미래를 바라보는 중간여백은 오늘 하루의 가치야말로 기막힌 한편의 드라마처럼 다음을 궁금하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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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금당도(230624) 산행일지 2023.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위 - 정자(점심) - 장문재 - 적벽청풍길 - 노을전망대 - 세포전망대 - 송장(용)굴 - 각암목적삼거리 - 당목재 - 작은무섬...못했다면 숨은 분명 쉬고 있을 테지만, 그곳은 안락한 집이 아닌 병실의 침대가 되었을 수도 있겠다. 이건 산악회라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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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1구간 2023.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집이라네요. 이런 논둑길도 지나요. 한적한 논둑길을 걷고 싶었는데 소원을 이룬셈이죠. 7월 25일인데 이삭이 나왔더라고요...얼굴을 쬐끔 내밀고 있네요. 행정마을 서어나무숲입니다. 정자 왼쪽이 서어나무숲이고요. 오른쪽에 화장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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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심과 낭만이 올레길에서도 가능하다니 2023.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항 민박집에서의 하룻밤은 밤바다가 주는 낭만과 향수였다. 하늘에는 별이 총총하고 멀리 방파제에 부딪히는 파도 소리가 그러했다. 여름방학 때 도시 아이들이 시골 외갓집에서 느끼는 그런 기분이랄까. 제주 올레길 18-2코스는 총길이 9.7km로 3~4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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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 이운길 518km(대단한 고려인) 2023.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루나무길을 걸어간다. 이른 아침부터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쌩쌩 달리고 뭘 타고 가던 우리보다 빨리 가는 분들은 모두가 부러움의 대상처럼 느껴진다. 마라톤 국가대표 여성 한분이 달려가다가 멋진 분이라며 아미노 양갱 하나를 주시며 파이팅을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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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은 아직도 기다리라 기다리라 카고! - 통영시 연화도, 우도 한바퀴 그리고 연화봉(215.1) 2023.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촌집이 보이고~ 투다닥 내리서면 '보리' 라 카는 이름을 가있는 짐승한테는 먹이를 주지마라 카는데 개쒜이하고 꼬내이 두바리가 나란히 안자가 대가리를 까딱까딱!~ 보리 카고 불러보이 두넘다 고개를 휙 돌리가 뭔데 카미 돌아본다!~ 웃기네 참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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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16.~18.(수~금) : 두위지맥 1구간 졸업... 2023.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각정자 - 수라리재 ~ 예미역 택시: 12,000원, 신동읍(예미역)콜택시: 033-378-0006 - 수라리재(화원리마을버스정류장) ~ 영월...영월대중교통정보: 080-850-9486 - 영광산-망경대산 임도 민박집(마법의 언덕): ***-****-****(1인 10만, 성수기 1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