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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 3개국 배낭 여행기[북인도 스리나가르에서 투어~] 2007.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블 침대에서 수면을 즐긴다. 그런데 그러기가 무섭게 새벽 4시30분에 눈을 뜰 수 밖에 없었던 아쉬움... 이유를 들자면, 잠무카슈미르주는 이슬람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다수 있기에 모스크에서 기도를 하는 새벽 독경소리에 잠을 설칠 수 밖에 없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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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와 아말피여행2 - 소렌토에서 포지타노를 거쳐 4대 동방 무역국 아말피에 가다! 2014.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 템플기사단과 함께 팔레스타인과 예루살렘 왕국을 지켰으며 13세기에 십자군 패퇴 후에도..... 키프로스를 거쳐 후일 로도스와 몰타 에서 이슬람의 서진을 저지해 유럽을 지켰던 방파제 였던 것이다 하지만 아말피는 1,131년에 시칠리아와 나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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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스와 빌바오여행1 - 산티아고를 떠나 옛 카스티야 왕국의 수도 부르고스에 가다! 2014.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웃 침대의 서양녀석이 들어오면서 문고리만 잠근게 아니라 쇠사슬까지도 걸어버렸는 데..... 아무리 열려고 해도 그 홈통이 약간 구부러진 탓인지 빠지지를 않아 20여분이 넘도록 애를 태운다? 이제 기차가 도착할 시각은 채 5분도 남지 않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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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멕시코 마약 전쟁이 절정에 치달았을 때의 몇가지 일화 2015.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에 침대가 없다 싶더라니. 가족들은 콘크리트를 바른 지하실 안에서 다들 잠을 자고 있었음... 밤중에 총알이라도 날아올까봐.. 8. 미용실에서 아줌마들끼리 수다를 떨다 최근 불안해지는 치안 이야기가 나왔음. 한 아줌마가 카르텔 때문에 더 나빠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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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혁] 누나는 말이야 +++ 2021.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기 템플스테이 간다 해야 되나. 다신 안 나올 거라고. 그러나 이런 내 고민이 무색하게 어느 새 눈가가 벌겋게 달아오른 녀석이 애써 참으려는 듯 주먹을 꼭 쥔 채 나의 향후 거취를 정해주었다. “…누나, 진짜 휴학할 거야?” 엥? 누가 나 휴학시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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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워홀 215일차 일상 ◡̈* 2020.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하냐 침대매너 등등 이런이야기 하다가 ㅋㅋㅋㅋㅋ 한국 이만해ㅎㅎ,, 하면서 저거 보여주니까 ㄹㅇ 파트너 애들 자지러짐.. 나만 안웃었어.. 트루잖아ㅎ.. 참고로 다른나라에서 유명하더라.. 6.9..ㅋㅋ.. 쉬시~! 오랜만에 망고 만들어마심 저거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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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20일차 최고 높이 1.505m 페로 철십자가를 넘어 아세보 2018.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멀리 보이고 힘겨운 순례자의 발걸음을 느끼게 된다. 템플기사단의 수사들이 산티아고 길을 지킨다는 신념아래 철야로 보초를...있는 알베르게는 남여구분이 없이 순서대로 침대가 배정이 되는데 어제 저녁에 잘 때는 금발의 예쁜 유럽 중년 여자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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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도 여행기 5 "함피" 201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침대에 한 사람씩 앉아가는 호사를 누렸다. 그러자 차장이 나와 자기 자리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빈자리를 이용하면 뭐가 잘못이냐는 승객들의 항의가 있었는데, 그 항의의 선봉에는 우리의 복만씨가 있었다. 수십분을 싸우다가 결국은 각자의 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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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6) 오르차, 그리고 카주라호로 2007.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리킨다. 침대에 누워 있으면 궁전이요 관에 들어가 있으면 무덤이다. 종말의 그날 마호메드에게 심판을 받아 천국으로 들어가기 전까지 머물러야 할 집이 무덤이다. 삶은 짧고 죽음은 기니 무덤을 더 호화롭게 꾸미는 것이 맞을 지도 모른다. 영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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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도 배낭여행을 다녀와서(6) 2011.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에 침대가 3~5개가 놓여 있고 천장에 하늘이 보이기도 했다. 방에 거울이 없는 것은 물론 세면대에도 거울, 대야, 비누 등이 없으며 샤워시설도 없고 화장실도 건물 밖에 멀리 떨어져 있었다. 그러나 어쩔 것인가?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를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