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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들 잘 만나고 왔습니다~^^ 2011.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서 포항의 대표 명소인 호미곶을 찾았습니다. 국립 등대 박물관도 관람하고 바다를 배경으로 산낚지와 해물전도 맛나게...아주머니도, 포장마차의 아주머니도 모두 해병대를 보낸 아들이 있다며 우리를 무척 반가워하며 특별 서비스까지 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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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1박2일 면박을 다녀와서... 2015.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착되서 포항에 9시35분 도착! 한걸음에 뛰어 택시타고 10시15분쯤도착! 서문옆 안내소에서 면회신청서 쓰고 부대앞으로 달려가서 기다렸지요. 신청서쓰고 20~30분 있다 나온다고 들어와서 기다리라는 남편의 말을 뿌리치고 정문쪽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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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기 수료식 후기(2017.08.31.목) 2017.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이 포항에 와서 축하해주고 격려해주고 다음날 들여보내고 나서 울적한? 우리 부부와 식사까지 같이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참...운동장이었는데 좋아졌다야~" 그러시더군요. 89년 5월 11일 하늘도 슬퍼하는 날 서문으로 작은 언덕 넘어 부모님의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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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일, 해병 제1206기의 상병 진급을 축하드립니다! 2016.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06기 서문도형맘 2016.02.19 2016.02.28 받음 160 1206기 서병준 여자친구 2016.01.21 2016.02.20 받음 161 1206기 설현호 친구 2016.01.21 2016.11.29 받음 162 1206기 성만이 여자친구 2016.01.21 2016.03.02 받지않음 163 1206기 성일부(2사단53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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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71대대 부대개방 행사와 면박이야기 2017.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3일 포항 1사단 71대대 부대개방 다녀왔어요. 서문에 도착해서 위병소 앞 땡볕에서 도착한 가족들 파악하고 명찰과 블랙박스 가림막 같은 걸 받았어요. 행사장인 대극장 앞으로 들어오는 3중대 해병들 사이에서 아들 발견~ 넘 조아조아~ ㅎㅎㅎ 전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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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교육대 면회 다녀왔습니다. 2007.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에 포항에 도착했지요. 4시가 조금넘어 두가족이 터미널을 빠져나왔는데 어디로 가야하나 생각하다 찜질방으로.... 사실 전 어렸을때부터 답답한걸 못참는 체질이라 한번도 가본전적없는 낯선곳.... 그래서 그냥 졸졸.... 그렇게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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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기 수료식 팁입니다~~~잘 참조하셔서 행복한 수료식 되세요~^^ 2018.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든 해병대 지원해서 지금 이순간에도 가족의 응원에 기운받아 강한의지력과 자부심으로 온힘을 다해 훈련받고 있습니다. 넘나 대견하고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지금 힘들어도 인생에서 가장 값진 경험이었다고 자부할수 있을만큼 그 누구도 갈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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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인사 드립니다. 2009.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하고 있다는 전화를 했습니다. 동기들과 선임들이 부산에서 만나 오늘밤 보내고 내일 올라온다는군요. 2007년 빗속의 포항 해병대에서 열 지어 들어가는 아들의 뒷모습만 바라보고 통곡하며 서문을 나왔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 듯 2년이라는 세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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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서 어디로 올것인가?...죽장 베틀봉과 곰바위산 2007.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 포항시경계능선길에 접속했다... 그리고 잠시 후 폐헬기장을 지난다.. 10:36 토리친구분도 한숨을... 안도의 한숨을 쉬는 듯하다... 제주도가 고향인데 해병대 근무 후 오천에 그대로 눌러 살게된 분.... 평소 산은 자주 찾지만 3시간 이상의 산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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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이와의 잊을수 없는 감격의 순간~~ 2008.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곳.. 포항 서문 1사단 정문에 다다르니 일찍 서두른 탓에 .. 우리가족이 1등이다. 조금 후 다른 가족도 속속 도착되고(모습만 봐도 알수 있지요~~) 아들을 기다리는 첫면회 시간이 왜 이리도 지루한지.. 어느덧 약속된 11시가 가까워오고 모두들 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