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옥천 석탄리 호젓한 오지 대청호오백리 11구간 말티고개길 2018.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석탄리 호젓한 오지 대청호오백리 11구간 말티고개길 2018년 12월 16일 (일) 날씨 : 흐리고 눈 온 뒤 갬 기온 : -6~3℃ 거리 : 11km 소요시간 : 4시간 동행 : 15명 <어느 알피니스트의 추억> 흰 눈이 관을 씌워주는 산 아래 산 아래 나 거닐기를 즐기네...
-
북한(삼각)산의 절경 호젓한 사기막골 능선길 2007.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고 볼품없는 팻말이 입구를 말해준다. 나를 맨 처음 맞아 준 것은 붓꽃. 그리고 계속 나타나는 이름모를 작은 꽃들. 호젓한 오솔길이 제법 가팔라서 숨이 차 오른다. 길 좌우로 빽빽히 들어선 나무는 한치의 주변 경관도 나에게 허락치 않는다. 그러기를...
-
괘령산의 오솔길 2010.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69.7M) * 위 치 : 경북 포항시 북구 신광면 마북리 * 일 자 : 2007.06.23(토요일) * 날 씨 : 맑음- 비 * 동행자 : 호젓한오솔길 홀로 * 산행코스 : 마북골- 괘령-괘령산-마북골 * 산행거리 : 약 9 Km * 산행시간 : 4시간 30분소요(유유자적) 장마비가...
-
북한(삼각)산의 절경 호젓한 사기막골 능선길 2007.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고 볼품없는 팻말이 입구를 말해준다. 나를 맨 처음 맞아 준 것은 붓꽃. 그리고 계속 나타나는 이름모를 작은 꽃들. 호젓한 오솔길이 제법 가팔라서 숨이 차 오른다. 길 좌우로 빽빽히 들어선 나무는 한치의 주변 경관도 나에게 허락치 않는다. 그러기를...
-
길 따라간 임이여!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안길에서 흐느껴 울었네 골목길을 지나 꼬불꼬불한 논틀길을 걸어 거칠고 잡풀 무성(茂盛)한 풋서리 길을 벗어나 좁고 호젓한 '오솔길을 따라 가시었네 휘어진 후밋길을 만나고 낮은 산비탈 기슭에 난 자드락길을 만나고 개울 건너는 돌너덜길을...
-
~~ 에움길 과 지름길 ~~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의 좁은 골목 길을 뜻하는 고샅(길), 꼬불꼬불한 논두렁 위로 난 논틀길, 거칠고 잡풀이 무성한 푸서릿길, 좁고 호젓한 오솔길, 휘어진 후밋길, 낮은 산비탈 기슭에 난 자드락길, 돌이 많이 깔린 돌서더릿길이나 돌너덜길, 사람의 자취가 거의 없는...
-
호젓한 상주 노음산 산행 2018.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하나로 손꼽히기도 한다 낙엽깔린 계곡과 억새밭 펼쳐진 오솔길은 더없이 아늑한 운치에 젖어들 수 있을듯 싶다 늦가을이면...알려지지 않은 산으로 등산객이 적고 찾는 이가 드물어 호젓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그간의 기록을 찾아보니 상주는 네번째...
-
찔레꽃 피는 산길 / 소프라노 김인혜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찔레꽃 피는 산길 / 김인혜(Sop) 봄날이 다가도록 기척도 없는 오솔길 호젓한 산길을 나홀로 오고 갈적에 마른 검불 헝클어진 넝쿨 사이로 피는 찔레나무 싱그럽게 새싹을 피우던 곳 내 고향 뒷동산 그 산길이 그리워지네 초록잎 하얀 꽃이 저 혼자...
-
에움길 과 지름길 2023.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의 좁은 골목 길을 뜻하는 고샅(길), 꼬불꼬불한 논두렁 위로 난 논틀길, 거칠고 잡풀이 무성한 푸서릿길, 좁고 호젓한 오솔길, 휘어진 후밋길, 낮은 산비탈 기슭에 난 자드락길, 돌이 많이 깔린 돌서더릿길이나 돌너덜길, 사람의 자취가 거의 없는...
-
길 따라간 임이여!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안길에서 흐느껴 울었네 골목길을 지나 꼬불꼬불한 논틀길을 걸어 거칠고 잡풀 무성(茂盛)한 풋서리 길을 벗어나 좁고 호젓한 '오솔길을 따라 가시었네 휘어진 후밋길을 만나고 낮은 산비탈 기슭에 난 자드락길을 만나고 개울 건너는 돌너덜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