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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남자 친구에게 11-15 2003.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소리는....40대쯤 되보이는 아줌마의 목소리.. "내가 니 엄만데 어떻게 신경을 안쓰니!!" "건강 신경쓰면서 왜맨날 귀잡아댕겨?!" "그거야 니가 말을 안들으니까..!!" 귀를 잡아다녀.? 승현이 어머니와 비슷한 분이시구나.. 설마 저 아줌마가 정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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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소설]낯선곳의방문 2007.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전히 40대중반의 경남은 목적지에 곧 도착한다는 말밖에는 하지 않는다. 단순한 진우는 모르겠지만, 여자인만큼 유난히 의심이 많은 민주는 이상하게 불안한 마음만 들뿐이다. "저기 저곳이에요." 다시 몇분동안의 이동에, 다달은곳은 산골자기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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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꼬맹이와 사과주는 여우##1 2009.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는 이반에 들어올때부터 관심조차도 주지 않았다. 다른 친한친구가 있어서겠지. 혹시말이야. 혹시. 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시작했다. 지금, 4월달. 그것도 말. 아직도!! 반에 말 걸만한 친구가 없음. .....이러다보면 난 저 덩치큰 돼지한테 툭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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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랑와@ 1~5 -BumPL 2003.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40대 아저씨다. 양볼의 살들을 자르면 한근은 거뜬히 나오겠다. 사회과라고 했다. 윤리..흠..얼마나 졸리게 가르칠지 벌써 눈앞에 선하다. -들어와라. 우선 오늘은 저기 맨 뒷자리에 앉아라. .......그게 전부다. 더이상 어떤 소개도 하지 않았고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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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의 이 상 형 과 나 는 다 르 다 』1편 200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말 40대가 맞는지..-_- 그래서 친구들도 울엄마가 이뿌다고 해요~>ㅁㅁㅁ< 후우~후우~ 에?? 이건 무슨소리?? 뭔가 이 소리는 느끼 버터를 쳐바른..ㅇㅅㅇ 이상한 소리다아ㅠ^ㅠ 살짝 뒤를돌아보니 어떤 반짝이 아저씨(?) 가 제 머리에 코를 처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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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자연...미서부여행기 2017.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40대 들이고 내 또래는 드문드문 눈에 들어온다. 이제 나도 중년의 나이인 것을 인정해야 하나보다. 11시간의 비행 끝에 로스엔젤레스 공항에 도착하였다. 한국과는 8시간의 시차가 난다. 여행지는 로스엔젤레스 시내를 둘러보고 모하비 사막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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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구하는 기도 2003.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균열, 40대에 붕괴, 50대에 폐가가 된다. 48. 여자는 "약하기" 때문에 "악하기" 쉽고, 남자는 "착하기" 때문에 "척하기"쉽다. 49. 여자는 모성으로 수용하고, 남자는 유아성으로 망각한다. 50. 여자는 감정의 변덕스런 귀족, 남자는 이성의 저질스런 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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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헤밍웨이 2022.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르망디면 40대 중반이다. 당시는 징병제시대였으므로 병사들은 대부분 20대 초.) 참고로 파리 해방 이후 파리에서 당시 군인이었던 J. D. 샐린저를 만났다고 한다. 그리고 4번째 아내이자 당시 특파원으로 런던에 있던 메리 웰시와 만나서 1946년에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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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찍히다※『①』 200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자애들. 여자한테 맞은게 쪽팔리기는 당연하겠다. 막 아픈곳을 누르며 모두들 병원으로 향하는듯 했다. 그리고 다음날아침. 피묻은 교복을 입고 등장하는 한소녀. 그 소녀는. 훤칠한 키에... 긴 빨간빛 생머리에...빨간 입술에. 볼터치를 했는지.. 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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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종주 이야기 둘 (희운각=>십이선녀탕 계곡) 2003.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에 여자2명 남1명 가는걸 못봤냐고 물어보니..5분전에 여기서 출발 했다고 한다. 바위 넓은안부가 있는곳에서 용아장성과 어제 우리가 걸어온 공룡능선이 있는 곳을 바라보았다. 아직 구름이 그치지 않아 그 멋진 첨봉들을 볼수는 없었지만 사이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