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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아오모리 설경투어] 11. 이상한 나라의 오와니 스키장~ 2013.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낌이라 깜딱 놀랐는데, 눈이 부족하니 활주 주의하라는 안내문. 눈이 전혀 부족해보이지 않는데... -_-a;; 고개를 갸우뚱하며...기분... 그냥 똥 밟는 정도가 아니라.. 마치 무릎으로 질퍽한 개똥위를 슬라이딩 한 것 같은... 완전 별로인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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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학회 대마도답사(3)- 이즈하라, 히타카쓰 편(17.6.11)-끝 2017.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르(개똥벌레 일종)------10월 상순경 鍾碧山門(종벽산문), 만송원의 산문으로 정문옆에는 인왕상(금강역사)이 좌우에 호위하고 있다 阿形(아형-입을 벌린)금강역사(那羅衍金剛)- 萬有發生- 왼손에 금강저(金剛杵)를 잡고 있다 吽形(우형-입을 닫은)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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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朝鮮의「6·25 사변 납북·피살자 명부」142,953명 발간 후 19일간(7.15∼8.2)의 기록 2007.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순께 「개똥모자」를 쓴 좌익들에게 남편이 끌려가는 모습을 직접 봤다는 임씨는 남편이 인민군들에게 끌려가다가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지금도 「단장의 미아리 고개」 노래를 들으면 소름이 끼친다』고 울먹였다. 김인선(59·대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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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22. 계룡산.. 2012.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행안내문의 문구를 참조하지 않았더라면 계룡의 이름을 알지 못했을 터이다. Why? 땅만 보고, 신발끝만 보며 걸었기 때문이다. 산행을 끝낸 후의 기억은 돌, 돌, 돌... 황무지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기억과 욕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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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과 예봉산 2021.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고 개똥철학일망정 비난받을 우려 없이 마음껏 펼칠 수도 있다. 얘기가 1993년 K대학 산행팀의 설악산 공룡능선 조난사고로 이어졌다. 일상의 삶에서 처럼 산행 중에도 실족 부상 조난 등 불의의 사고와 맞닥뜨리는 일을 드물지 않게 접한다. 지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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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생태 관리 (3) 2019.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힌 안내문을 살폈다. "브레이크 타임이 3시 50분부터." "아슬아슬하게 왔네요." 주렴을 젖히고 들어가자 탁자를 행주로 닦던 아저씨가 반갑게 맞는다. "아이고, 우리 불철주야 나랏일에 힘쓰는 공무원들 아니신가. 이게 얼마만이야? 몇 개월동안 못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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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둘, 여름날 그리고 섬진강 2008.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회막급이다. 개똥에서 굴러도 이승이 좋다고 하지 않던가. 오전 9시55분. 진뫼마을 어귀에 도착했다. 예정대로라면 오늘 섬진강 걷기의 종착지가 되겠다. 하지만 일정을 조금 바꿔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굳이 시비를 걸겠다면 그간 전라도닷컴과의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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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꽃여울 4342(2009)년 10월 호, 뒷부분 - 대용량^^* 2009.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안내문이 적어도 우리 인간들에겐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디. 일행들이 저만치 먼저 가고 그 공간을 나 자신이 채워보기로 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지리산의 능선들이 얼마나 살갑게 느껴지던지요. 나의 눈높이에 저 경이로운 봉우리들이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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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 여행기 2008.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이라고 개똥철학을 늘어 놓았다. 입구에 들어서니 화산가스가 분출되는 곳이 여러 곳이 있는데 이곳은 약용 유노하나 라고 하여 유황이 타고남은 재를 정제하여 판매하는데 흰색으로 백반같이 생겼으며 장에는 좋으나 간에는 독이 된다고 사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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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동학농민혁명의 넋을 기리다. 2009.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례길 안내문에서) 116년전의 동학농민들의 발자취 현장을 우리는 지금 그 길을 따라 걷고 있다. (보은관아, 고승집회지, 장안집회지 그리고 보은동학공원까지) 순례길에서 아사달 박달한 대표와 함께 걸으며 보은 동학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