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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31-2 금강경5가해 청봉선사강설 19. 莊嚴淨土分 第十 (바탕을 깨끗이 함이 장엄임)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경5가해31-2-1.zip 圭峰:論에 云하되 如須彌山이 勢力高遠이니 故名爲大로되 而不取我是山王은 以無分別故이니 報佛도 如是하여 以得無上法王體이니 故名爲大로되 而不取我是法王은 以無分別故라하다 故로 偈에 云하되 如山王無取하여 受報도 亦復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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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曜 古經講座/ 13, 금강경이 조계종의 소의 경전이 되기까지 2023.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날 금강경 번역본이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것이나 지금도 여전히 새로운 해석본이 나오는 이유는, 그만큼 용어나 개념은 물론 뜻의 이해 정도가 다른 데에서 기인한다. 더구나 구마라즙이 402년에 중국어로 번역했던 시기를 더 거슬러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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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9-2 금강경5가해 청봉선사강설 11. 善現起請分 第二 (수보리가 일어나 법을 물음)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경5가해9-2-1.zip 즉 세존이 단정히 앉아 한마디도 하지 않은 곳에서 최초의 한마디를 눈앞에서 가져다 모든 사람의 면전을 향하여 두 손으로 나누어 부쳤거늘 수보리가 벌써 이와 같은 도리를 알고서 나와 “희유하십니다”하니 수보리가 아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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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의 가르침은 현상세계의 공성, 무아를 말하고 있다 2023.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예요. 《금강경》에서 이야기하는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는 현상세계에서 보는 거예요. 현상세계에서 이야기해요. 그 사람 얼굴 가지고, 모습가지고, 목소리가지고, 뭣 가지고 따지지 말라 그거예요. 그렇게 해석을 해야지요. 또 수행의 분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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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37-1 금강경5가해 청봉선사강설 23. 離相寂滅分 第十四 (상을 여의면 적멸함)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경5가해37-1-1.zip 離相寂滅分 第十四 (상을 여의면 적멸함) 圭峰:捨身이 勝於寶施이고 持說이 又勝捨命이니라 二는 釋勝所以니라 於中에 文五니 一은 泣歎未聞深法勝이니라. 규봉:몸을 버리는 것이 보배를 보시하는 것보다 뛰어나고, 경을 지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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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36-2 금강경5가해 청봉선사강설 22. 如法受持分 第十三 (법답게 받아 지님)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경5가해36-2-1.zip 설의:물음을 받아 답함이 어긋나지 않으니 너가 있고도 너가 없으니 나 또한 그러하도다. 有와 無를 모두 세우지 않으니, 서로 대하여 잠잠히 말이 없음이로다. 有와 無를 세우지 않고 말없이 대함은 外道가 부처님께 묻자 세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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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9-2 금강경5가해 청봉선사강설 15. 正信希有分 第六 (바르게 믿는 마음이 희유함)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경5가해19-2-1.zip 淸峯:무아상이란 내가 있음에 끄달려서 나라는 고집이 있었으나 나의 실상이 참으로 비어 없어 실체가 공하므로 색?수?상?행?식(五蘊)이 본래 실상이 없는 것이건만 나라고 집착하는 것은 미혹으로 인한 어리석음 때문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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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99-2 금강경5가해 청봉선사강설 41. 應化非眞分 第三十二 (응신 화신은 참이 아님)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경5가해99-2-1.zip 여섯 가지 비유에서 한 가지 幻을 취하여서 그 가운데 뜻을 밝힘으로써 일체가 모두 幻과 같은지라 幻밖에 幻아님이 없으니 幻과 더불어 幻아님이 一家를 이룬지라 낱낱이 스스로 無生의 樂이 있도다. 이 이름이 大幻法門이며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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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6-1 금강경5가해 청봉선사강설 13. 妙行無住分 第四 (머무른 바 없이 오묘하게 행함)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경5가해16-1-1.zip 何以故하면 若菩薩이 不住相布施하면 其福德이 不可思量이니라 왜냐하면, 만약 보살이 상에 집착하지 않고 베풀면 그 복덕은 가히 생각으로 헤아릴 수 없는 것이니라. 傅大士:檀波羅蜜布施頌에 曰施門은 通六行하고 六行은 束三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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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금강경 비밀장 "눈 있는 자, 와서 보라" 2023.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미경으로 들여다보고 망원경으로 잡아당긴 이 소설 <금강경 비밀장>은 누구도 감히 시도하지 않은, 금강경에 대한 가장 적나라...썼으며, 왜 나왔으며, 무엇을 말하고 있으며, 그 뜻은 무엇인지 에두르지 않고 정면으로 파헤친 역작이다. 오류와 무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