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和歸去來辭- 김정현 2018.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홀로 서서 覺何是而何非로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깨달았도다. 水溶溶以橫野하고 물결은 넘실넘실 들판을 가로 지르고 風颯颯而振柯로다 바람은 살랑살랑 가지를 흔드는데 顧晨星之熹微하고 희미한 새벽별을 돌아보며 恨吾生之過路로다 지난 날 내...
-
10월26일 15주차 수업후기-1 2013.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치로 돌아온다. - 서서 스~~(단전호흡) 배꼽에서 손가락 두세 개 아래에 위치한 단전으로 호흡하는 방법이다. 호흡의 중심을...천천히 깊이 들이마시고 유지하다가 적당한 때 반드시 입과코로 내쉰다!! - 변형된 호흡 스~~~(짧은들숨과 긴들숨) 짧은...
-
10월07일 5주차 수업후기-1 2013.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음훈련 짧은들숨과 긴들숨으로 변형된 호흡으로 기초호흡훈련 시작!! - 누워서 스~~~ 누워서 하는 호흡은 기본적으로 고르게...중심으로 호흡기관들이 전체적으로 팽창한다. 그리고 날숨을 쉬면 그 기관들이 원래의 위치로 돌아온다. - 서서 스~~(단전...
-
길잃은 양이 드디어 울타리를 찾았습니다 2001.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으옵서서..................넙~쭉.............. 할이야기가 만은디....이 페이지가 얼마나길까??? 먼저 회장이된 지영이 조컸다~~~하지만 힘도 들겠지? 저번에 약속지키지 못한것 정말정말 미안하다.앞으로 살면서 다~아 갚아 줄껴...
-
입춘대길 !! 2010.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작가가 말했다네. 동감이 가는 비유구나 했지. 입춘대길 !! 나이들수록 덥고,, 추움에 적응이 늦어져 겨울이 아무리 긴들, 우리네 고향 언덕엔 빼곰히 고개내밀 들풀은 지금쯤 언땅밑에서 기지개를 펼게야. 자연은 제 설자리에 서서 사계를 맞이...
-
오래전 그날 2001.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긴들이지만 결코 길지 않았으며, 결코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이다. 음악이 울려 퍼진다.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 노래 가사처럼 이 다음에 내가 무척이나 크게 자라서 한장의 여유가 있을무렵, 나는 한번쯤은 떠오르게 될것이다. 군생활의 추억들을.. 필름...
-
흠.. 자작...이 아니라 책을보구 배낀거..ㅡㅡ;; 마족 발키리아에 관한 이야기 꺽 보시기 바랍니다 2000.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 안장에 얹어서 오딘이 살고있는 발홀(전사자의 저택)로 옮긴다 전사들은 발홀에서 다시금 생명을 부여 받는다 그들은 긴들과 거인족의 마지막 전쟁인 라그나뢰크(신들의 운명)때 신들편에 서서 싸우는 용사가 된다. 그때까지 발키리아는 밀주를 그들...
-
Re:옥수수 밭에서 2002.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밟고 서서 나 여기 왔노라 하고 부르짓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저 골짜기는 지금 얼메나 시원할까요 저렇게 산과 들과 계곡이 어우러지는 곳에서 시름을 놓아버리고 산다면 참 좋을것 같네요 ㅎㅎ --------------------- [원본 메세지...
-
세월의 강 2011.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 홀로 외나무 다리를 걸으며 눈물조차 흘릴 수 없었던 시긴들이 흐르는 강물따라 멀리 간 줄 알았건만 거울속에 비치는 모습...많은 봄날도 있었다마는 어느새 눈발이 날리는 끝자락에 서서 석양에 노을 빛을 바라보는 지금 흐르는 물소리에 마음만 쓸쓸...
-
만언사 (萬言詞) 2011.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짓긴들 아니하랴 삼월춘풍 화류시와 구추황국 단풍절에 소인묵객 벗이되어 음풍영월 일삼을 제 당시의 조격이요 송명시의 재치로다 문여필이 한가지라 어느 것이 다를손가 짓기도 하려니와 쓰긴들 아니하랴 번화감제 부벽서와 사치공자 병풍서를 왕우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