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임과 벗 - 김소월 2007.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과 벗 - 김소월 벗은 설움에서 반갑고 임은 사랑에서 좋아라. 딸기 꽃 피어서 향기로운 때를 고추의 붉은 열매 익어 가는 밤을 그대여,부르라.나는 마시리. ** 호 주 **
-
산유화(山有花) (산에는 꽃이 피네 ) 2023.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金億)선생님의 지도를 받았다고 한다. 김소월 시인은 일제 강점기 우리 국민의 애환을 노래한 시어(詩語)를 많이 썼으며, 시집...받았다, 그러나 1934년 12월 24일 젊은 나이에 작고 하셨다. 작곡가 김성태(金聖泰)선생님의호는 요석(謠石) (1910- 2012...
-
오늘의 역사 (8/7) 2023.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흘러라,”-김소월 ‘여름의 달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자신의 생각을 의식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부정적인 사고의 대부분은 자동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인식하기 어렵다. 상황에 따라 어떤 반응을 나타낼지 결정하는 것은 사람이...
-
시림. 빛과 어둠으로(창1:2. 요2:1. Na. 요19:34. 38. 김소월의 진달래와 한라산의 철쭉꽃) 2013.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속의 역사에 있어 우주학하고 구성의 본질에 있어 이 땅의 광무함을 기린다. 지식이 없어 망하는도다 하시면서 오신 호세아(호4:6)다. 자기 백성이 아니라서 버림을 받은 일에 광수용체로 광케이블한다. 저희 백성의 죄를 대속하신 하나님의 어린 양...
-
일요일저녁 한번 들어봐요^^ 경상도와 전라도의 사투리 버젼-김소월의 진달래꽃- 2003.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실직애는 암말도 안허고 곱개 보내 줄랑깨라 갱변에 약 올리고 허벌나게 자빠졌는 삘건 참꽃을 한소쿠리 훓터다가 가는 질에 호~빡 뿌리 줄거구마니라 가시는 발목아지 밑에 깔린 참꽃을 살짝허니 쌔리 봅고 가시시이다. 나 꼬라지가 베기 싫어서...
-
만다라 문학 계간지 ( 2013 - 봄 호 ) 2013.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 김소월 詩碑를 추억의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뭉게 뭉게 피어 오른 진달래꽃을 지난 시절 마음 살려 두 눈 감고 두 팔을 벌려 삽뿐히 즈려 안으면 잊혔던 첫사랑의 그 임이 마음 속에 살며시 안겨 옵니다. 술 친구 靑坡 김 태 경 너! 오늘도 술 마시니...
-
본명과 필명 그리고 호(號)/강인한 2023.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호(號) 소년소설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쓴 소설가는 본명이 사무엘 랭그혼 클레멘스. “표시해, 두 길”이라고 미시시피 강 뱃길의 물깊이를 외치는 뱃사람의 외침에서 그의 필명(筆名) 마크 트웨인(Mark Twain)을...
-
배 호 2010.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한국적인 시인을 물어본다면 '김소월'이라 서슴없이 말하겠으며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배호'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씬 장충단공원' '누가울어' '파도' '추억의 백마강' '배신자' '마지막...
-
내 삶에 있어서 제2의 인생 '문학' 2023.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르치시다가 김소월의 시 ’진달레‘’못잊어‘ ’산유화‘’금잔듸‘ 또는 김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 김광균의 ’설야‘(雪夜)등을 낭송을 하며 우리들을 시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신 훌륭하신 시인이시며 국어 선생님으로 우리들의 머리에 아직도...
-
이기호의 시론(詩論) 8 - 노조면벽, 이성복 시인을 중심으로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것은 김소월의 ‘초혼’에 비교할 수 있는 시인데 소월의 ‘초혼’은 죽은 자의 혼을 부른다면, 「정선」은 이성복 시인 자신의 영혼을 부르고 있다. 물고기를 유혹하기 위해 고소한 깻묵을 뿌린다. 깻묵은 참깨를 짜고 난 찌꺼기다. 무력하게도 ‘깻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