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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오랜만에 만나서 사랑해♡ 2023.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습자지도 워낙 얇은 종이이고, 가위로 숱을 내는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었어요. 그래서 어린이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꼼지락꼼지락 제기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겸이는 만들어진 제기를 보더니, 예쁜 꽃 같아 보인다고 해주었어요. 그러고보니 정말 어여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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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바위길을 넘어 ... 후반전 2023.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친 바위암릉을 지나 거친 바위길이 이어지니 조심해서 진행 바위 가운데 노송님이 계시고 오늘 가야 할 길이 먼데 꼼지락꼼지락...속터지게 만들어 주시고 모퉁이만 돌면 만리포해수욕장이고 해안 멀리에는 천리포, 백리포 십리포가 기다리지만 물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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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기가..... 2023.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커다란 대왕와기가..... 커다란 손으로 노트북 조작 꼼지락꼼지락 해서 만들었을거 생각하면....하................................ 진짜.......와.................. 어떡할까요..... 어떻게 해야 이 와기깜냥이를......... 후 안되겠다 저 유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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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번 541~560_노인자원봉사활성화 지원사업 지원사업_보완요청 세부내역 2023.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51 2023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 무궁화봉사단 서천군노인복지관 552 2023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 꼼지락꼼지락봉사단 서천군노인복지관 553 2023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뜨시개 봉사단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55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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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수확🫛 2023.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기의 거친 촉감이 싫은 힘센 나현이가 바구니 들어줄게! 으어? 이현아~ 도와줘~ 외치면 “도와줘?”하며 나타나는 그녀..💛 꼼지락꼼지락 우리 에이스❤️ 귀요미들이 열심히 깐 콩 배달 갑니다~ 💛 맛있는 콩밥 해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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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1구간60.5km-설레임으로 다가선 낙동정맥 2023.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이 나고 다시 길을 떠납니다. 어라.. 애벌레 한 마리가 땅바닥에서 열심히 기어가고 있습니다. 야광색의 애벌레네요. 꼼지락꼼지락 하는 것이 귀욤미 뿜뿜뿜입니다. 무한도전태백태극 시그널이 간간이 보입니다. 그 유명한 면산이 가도 가도 나타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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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1구간60.5km-설레임으로 다가선 낙동정맥 2023.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이 나고 다시 길을 떠납니다. 어라.. 애벌레 한 마리가 땅바닥에서 열심히 기어가고 있습니다. 야광색의 애벌레네요. 꼼지락꼼지락 하는 것이 귀욤미 뿜뿜뿜입니다. 무한도전태백태극 시그널이 간간이 보입니다. 그 유명한 면산이 가도 가도 나타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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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142) 2023.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비 둥지 속 잠 깨울까 꼼지락꼼지락 비가 내립니다 새벽비가 내립니다 떠날 철새의 깃털은 또로록또로록 제 새끼들 우산이 되고 새록새록 빗소리에 손주들 잠을 설칠까 소리 낮춰 기침을 합니다 오물오물 꼬물꼬물 손주표 천사 미소에 빗방울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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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익는 소리 2023.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이 익는 소리 / 청송 권규학 따실따실 뽀시락뽀시락 햇살 깨무는 소리에 뽀골뽀골 꼼지락꼼지락 들판의 곡식이 일어서고 탱글탱글 토독토독 알밤 여무는 소리에 포동포동 토실토실 청서와 다람쥐가 살이 찌고 알콩달콩 사락 샤라락 처녀총각 깨 볶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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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동시해 - 김현서 동시들 2023.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은 배가 빵빵한 과자 봉지 와삭! 과자처럼 부서지는 눈부신 겨울 햇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날개 달린 구름이야 내일은 꼼지락꼼지락 이불 속에 숨어 있다 짠! 하고 머리를 내미는 페르시안 고양이 내일은 뭘 하며 놀까? 더위 손님과 달팽이 택시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