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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선물 하늘수박 2019.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밭둑에 올라온 하늘수박 들입니다ㆍ 일부를 하우스 덕장으로 유인해키우는데 무척 크고 튼실 하네요ㆍ 하늘수박은 토종식물로써 종류가 몇가지 된다고 하는군요ㆍ , 오래된 넝쿨에서는 정말 하늘수박이 주렁주렁 많이 달렸네요 사진에서 처럼 큰것과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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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넝쿨,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2021.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오르고 먼지를 피워 올리며 사라지는 버스가 남겨놓은 남루한 얼굴들 사이로 마르고 갈라진 목소리 들린다. 하늘을 타고 올라가는 넝쿨의 저 연두, 또는 초록의 이파리들도 사실은 빛이 만들어낸 허구일 뿐. 사랑 또한 그런 것이다. 저녁이 오면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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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넝쿨별/ 자전거탄풍경 2010.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기는 담쟁이 넝쿨별 엄마 엄마 가슴을 도려내듯 그토록 나를 불렀던 해걸음 노을 저편 네가 있는 곳 너의 음성은 담쟁이 넝쿨별 꽃잎 고운 하늘의 길은 멀어 꿈속을 찾아준다면 모진 삶 어이어이 이어보련만 음 나의 아가는 담쟁이 넝쿨별 담쟁이 넝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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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하늘수박 입니다 2021.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매마 하우스를 타고 올라 오기도 하고 참대단한 녀석들 입니다ㆍ 하늘수박 마디마디 신기하죠? 아직도 꽃을 피우고 있는 녀석들도 있습니다ㆍ 한쪽에서는 노랗게 익어가는 것도있네요 하늘수박넝쿨 하늘수박넝쿨입니다ㆍ 세력이 강해서 모든걸 덮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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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토록 책과 즐기는 공간, 광명넝쿨 작은도서관 2013.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생토록 책과 즐기는 공간, 광명넝쿨 작은도서관 최미자넝쿨 어린이 도서관장 _ story 01 하늘아래 첫 도서관 '넝쿨 어린이 작은 도서관' 넝쿨 어린이 작은 도서관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4동에 있습니다. 1970년대 말, 산을 깎아 만든 동네로 지금도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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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장미 하늘을 치솟다 2015.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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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넝쿨 2008.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쟁이 넝쿨 詩 / 蘭草 權晶娥 파란 하늘이 부름일까 회색 담벼락 타고 위로만 뻗어가는 푸른 잎줄기 하늘 향해 높이 오르리라 오르고 또 올라도 끝이 없는 한없는 행보[行步] 자줏빛 핏줄 따라 초록 잎맥 가는관 물줄기로 뽑아 올린 생명끈 마디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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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맞은 하늘마 수확완료 2022.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마(열매가) 수확 마쳤습니다 된서리 여러번 맞아 잎사귀가 사그라졌어요 넝쿨을 잡고 흔들었더니 열매마가 우수수~ 땅에 떨어져 쉽게 거둬드렸습니다 크기가 작은 열매마는 건조후 마가루 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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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넝쿨]- 정예영(은달빛) 2012.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쟁이넝쿨] - 정예영(은달빛) 하늘을 날아 우주 담고파 나풀나풀 젖줄 타고 가파른 여정의 벽 한 걸음씩 힘차게 올라요 더위 먹은 이파리들 초침 잡고 늘어질 때도 말굽 같은 내면의 아우성 밑거름으로 밟고 빛줄기에 걸린 싱그러움 풀어 마셔요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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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넝쿨장미 2016.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다. 어버이날 은혜에 보답하는 카네이션이다. 어린이날 축복의 꽃다발이다. 스승의 날 감사의 화환이다. 파란 하늘 아래 새빨간 넝쿨장미가 눈에 띄게 잘 어울린다. 그뿐인가, 부부의 날, 성년의 날, 부처님 오신 날, 근로자의 날, 유권자의 날, 발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