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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나무의 숨겨진 이야기 2016.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다. 늘 푸른 성정, 유현(幽玄)한 품격, 천 년을 사는 장수, 청아한 운치, 만 가지의 쓰임새, 죽을 사람도 살려 내는 신비한 약효, 그 어느 것 하나만 치더라도 솔을 당해 낼 나무가 없으니 솔이 있어 우리나라는 선인의 나라요. 군자의 나라다. 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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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 2017.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은? 늘 배우고자 하고, 겸손하게 고개를 숙이며,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아닐까요. 사실 삶이란? 자기자신에게 주어진 현실...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 같아요. 푸른 산이 있어 감사하고, 끊임없이 졸졸 흐르는 계곡물이 있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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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몽골리아) 여자들을 소개합니다~^*^ 2018.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했던 푸른 하늘속에서 밤만 되면 쏟아 붓는 별들의 향연!!! 이것이 내가 몽골을 찾는 이유일것이다. 칭키스칸의 나라! 한민족과 같이 태어날때 부터 엉덩이에 몽고반점을 가지고 태어나는 몽골은 형제의 나라임엔 틀림없다. 200년 넘게 원나라때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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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은하수 (9) 2006.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잖아. ” “ 흑.. 네가 또 뻥치는 줄 알았지. ” “ 얘가 나를 뭘로 보고. 누가 들으면 내가 매일 너 속이는 줄 알겠네. ” 붉은 머리가 눈썹을 찌푸리며 밴드 붙인 무릎을 손바닥으로 탁- 때렸다. 아이고 아파라. 뭐 틀린 말은 아니잖아. 그래도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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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 2009.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늘 마음속에 소매물도 같은 파라다이스 섬을 꿈 꾸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꿈의 섬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소매물도를 처음 보는 순간 수채화처럼 맑은 영혼이 느껴졌고 파스텔 색감의 순수함에 흠뻑 빠져 들었다. 소매물도는 통영과 거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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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금북정맥 2구간 - (583번도로~백야리) 2008.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면에 흑염소를 방목하고 있고 그 아래에는 작은 마을이 있다. 내려가는 등산로 옆에는 경주 김씨 묘가 하나 있는데, 마을쪽으로 서 있는 하얀 목련이 너무나 화사하게 피어 있어 다들 그냥 가지 못하고 모여서 잠시 쉬면서 기념사진을 찍는데 지나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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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하에(2) 2007.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에 늘 앙금이 되어 남아 있던 죄스러움을 씻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지요. 그러나 그저 바람으로만 끝나 버린 씁쓸했던 기억을 반추합니다. 안개비가 내릴 때면 미안함과 안스러움에 형이 더욱 그리워 집니다. K형. 안개비가 그치고 운무가 흩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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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3번째(마지막) 2012.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았고 늘 서로를 걱정하고 염려했습니다. 병장이 되어서도..시간만 나면 지갑을 꺼내 그녀의 사진을 보는 저를 두고 후임들도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었으니까요. "이병장님 그렇게 그분이 좋습니까 " "어! 그럼...좋지...이제 곧...전역하면..결혼할 여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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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심 수도권 맛집 리스트.txt (스압) 2023.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양 (염소, 용봉탕, 민어) 71. 양고기 72. 오리 (백숙, 베이징덕을 제외한 오리요리) 73. 닭 (치킨, 삼계탕, 닭도리탕을 제외한 닭요리) 74. Italian 75. French 76. Contemporary 77. New Korean 78. Wine &Dine 79. Pasta 80. 햄버거 81. 호텔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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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했던 56차 캠프를 마치고. 2009.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딜 가든 항상 주님이 지켜주실거야~ 힘내고 네가 돌아올때 내가 알아보기힘들정도로 변화해있는 모습으로 만나길 바라며 화이팅~ (참 둘이 친해지길바래는 정말 굳 ㅋㅋ) 우리조의 홍일점이었던(아 은빈쌤 빼구) 전무후무인인 신의누나 세레머니때 부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