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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고독 시모음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는 세상은 눈물도 거꾸로 흐른다 자기고독 / 문저온 자기고독이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노시인이 말했다 나는 토막 난 고등어처럼 앉아 자기고독, 읊조렸다 읊조리면서 간장과 고춧가루와 찧은 마늘과 된장을 푼 양념장을 내 몸에 끼얹었다 편으로 썬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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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고독 시모음 202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는 세상은 눈물도 거꾸로 흐른다 자기고독 / 문저온 자기고독이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노시인이 말했다 나는 토막 난 고등어처럼 앉아 자기고독, 읊조렸다 읊조리면서 간장과 고춧가루와 찧은 마늘과 된장을 푼 양념장을 내 몸에 끼얹었다 편으로 썬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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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다육 2011.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자는 다육식물이라는 존재에 대해 까맣게 잊고 살아요. 남자는 그런 종족이에요. 그러던 어느날이예요. 우연히 베란다에 나갔다가 신기한 풍경을 발견해요. 베란다 창틀에 주먹만한것들이 일렬종대로 배치되어 있어요. 이미 남자는 자기가 사준 다육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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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다육 2017.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다가 살아났어요. 은월이 여름에 매우 약합니다. 이상 강추다육이었어요. 이것은 보너스 사진~ 추운지 혼자 이불덮고 있네요...바람이 몹시 불어서 어디선가 나뭇잎이 날라와 이불처럼 찰싹 붙어 있어요. 그래,겨울이 되면 이불 밖 세상은 위험한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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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의 신분계층 2019.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게시판에서는 나눔&교환 요청을 불허합니다. 십수년 다육을 접해보니 다육마다 애정이 다른것을 느껴요. 세덤류 합식했더니...흰꽃은 애기송엽국 비싼 것들만 대접 받는 드러운 세상!!!! 나도 금이다,대접해 달라~달라~ 넌 이름만 "금"이야~ 정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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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다육 2017.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 왜 키우냐고 하는것과 같은 소리를 제가 했던겁니다. 세상은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지요. 아가보이데스를 어쩌다(유행이니까...하나씩 장만하다보니 볼매였어요.(볼모 아님)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다육이였던거죠. 손톱색깔이나 잎두께,길이 ,색깔,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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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월시아라는 다육입니다. 부모님댁에 갔다가 사진을 찍어왔어요~ 부모님께서 다육이나 식물들을 참 잘 기르세요^^ 지난번에...그동안 눈여겨보지 않았었던지.. ^^;; 봄이니 온세상이 초록초록 분홍분홍 빨강빨강 하니, 이 아이도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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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제가 나라를 구했나 봅니다.. ^^ 202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 이유가 없다 .. 당당하게 살자 했죠.. 마음을 바꾸고 나니 세상도 달라지고 인간 관계도 달라 지네요.. ㅎㅎ 몇일전에 화그를...였지요.. 일면식도 없고 글만 주고 받으며 가끔 통화로 사는 다육 얘기며 그러다가 간혹 사는 얘기 나누는 사이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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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월시아라는 다육입니다. 부모님댁에 갔다가 사진을 찍어왔어요~ 부모님께서 다육이나 식물들을 참 잘 기르세요^^ 지난번에...그동안 눈여겨보지 않았었던지.. ^^;; 봄이니 온세상이 초록초록 분홍분홍 빨강빨강 하니, 이 아이도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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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월시아라는 다육입니다. 부모님댁에 갔다가 사진을 찍어왔어요~ 부모님께서 다육이나 식물들을 참 잘 기르세요^^ 지난번에...그동안 눈여겨보지 않았었던지.. ^^;; 봄이니 온세상이 초록초록 분홍분홍 빨강빨강 하니, 이 아이도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