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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2012.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어버린거 같네요. 아프니까 청춘이라능!!! 홍낄낄~~ ----------------------- 위에까지는 딴에는 생각이랍시고 써 봤고...목적지까지 걸어가도 됩니다. 다만, 그냥 막 걸어갔다가는 저처럼 하동 양보면 산속에서 곰의 등을 배고 자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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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일간의 전국일주, 그리고...6부 2012.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줘버린 것이다ㅎㅎㅎ 대신에 휴가 끝나면 열씸히 신나게 회사로 복귀하는 걸로!! 이거 파격적인 대우 아닌가? 그리하여 이 청년, 자전거로 전국일주를 시작했다닌 것이다. 이 청년도, 회사도 아주 멋있는 것 같다.^-^ 이 친구도 제주도가 너무 좋아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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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먹거리 27.. 2007.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돼지국밥집 할머니가 초량 돼지갈비의 원조가 되는 셈이다. 돼지갈비 골목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위치한 평산옥도 돼지수육과 국수, 독특한 장맛으로 유명하다. 은하갈비에서 국토관리청 쪽으로 5분 정도를 걸어가면 허름한 모습의 평산옥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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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덕분에 2005.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게 집에 돌아와서 나를 꾸짖으며 <사람 좋아 하는 사람이 그 친구에게는 왜 그러는거요?> 하며 나를 다그쳤는데, 이번에 하동...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엇다. 성경에 나오는 잃어 버린 드라크마에 대한 이야기며 특히나 그 전날 읽었던 어떤 분이 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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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꽃, 나의 어머니 2005.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남 하동에서 東來 鄭氏 가문에 태어나셨다. 명문대가는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부와 학식을 갖추었든 외할아버지(나는 얼굴도 뵙지 못하였지만)는 그 시절 여자로서는 다니기가 쉽지 않았든 소학교(지금의 초등학교)에를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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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롤쏭 없는 삭막함 2015.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음기 잃어가는 마음들이 모이면 탄식하는 마음 물가는 고공행진 임금은 제자리 알바 .일용직 사람들로 넘쳐나고 일거리 없는...가게집 들러 쇠주한병 사들고 한잔에 손빨던 삶이 되어버린 참담함이 깃든여정 갑의 휘황찬란한 쥔자의 삶이 되버린 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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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봉에서 2 2013.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도 돈이 있다면 닭장 같은 아파트보다 전원에 진흙으로 벽을 쌓고 돌을 쌓은 정원을 갖춘 집에 살고 싶다만...... 어느 분이 개간 허가를 내어 돌을 밀반출하다가 미수에 그친 모양이다. 초토(焦土)의 시 - 구 상 - 하꼬방 유리딱지에 애새끼들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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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 가면 ㅁㅁㅁㅁㅁㅁ이 있다. 2008.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수에서 돈자랑 하지말고 벌교에서 주먹자랑 하지말고 순천에서 미모자랑 하지마라" 라는 말이 전해져온다. 나는 거기에 더해" 순천에서 음식자랑 하지마라" 라는 말을 덧붙혀주고 싶다. 순천에서는 무엇을 먹든 무엇을 보든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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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어 !!!!! 2006.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 잃어버린 우리 소리 듣고 싶어 듣고 싶어 .......... - 한치영 - ♣한치영(49)... 생태가수,유랑시인,흙피리소년 한태주...끝없는 유랑의 세월을 보낸다. 강릉,화순,해남,순창,하동,남원.. 거슬러올라가보면 국민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ROTC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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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梅花 探梅記(지리99 숭인당이란분의 글 퍼옴) 2016.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 버린 씨앗이 싹이 터서 자란 나무로 안내판에는 수령이 450살로 추정 된다는데 나무는 키가 크고 모양이 자못 웅장합니다. 온통 파란 이끼가 덮은 나무둥치는 굵고 용트림하는 듯하며 성근 가지 끝에 듬성듬성 피는 꽃은 백매로 향기가 매우 짙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