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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답고 눈물겨운 역사이야기 - 2018.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는 막걸리나 파전을 내기라도 하자는 건가 생각하면서 ~ "이왕 할 바에는 좀 큼직한 내기를 합시다. 이러면 어떨까요.? 제가 지거든 좌수댁 머슴살이를 삼년 살기로 하고 좌수님이 지거든 내가 좌수님 사위가 되기로요!" 박좌수는 그제야 고유의 말이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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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다녀온 소감으로... 2016.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하철이더니, 동래역쯤에서는 지상으로 올라오더라구요. 장전역에 도착해서 역부근에서 80번 버스로 환승하고 남산소방서에 하차하였고, 부근인 제 아들 요한이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찾아갔습니다. 원래는 소방서에서 전화하면 나오겠다 했는데, 저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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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 제19구간 - 지경고개(부산)에서 개금고개까지 2010.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곳 막걸리인 부산생탁을 연거푸 2잔을 들이켰더니만 배가 남산만하다. 한달에 산을 120km이상을 산을 타는데도 불구하도...누우면 배가 하나도 없습니다. 만남의 광장(11:30) 부산시 동래구와 북구의 경계능선을 타고 백양산으로 향한다. 정맥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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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인문학기행 답사기 201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흘러가네 막걸리 한잔 술에 세상 시름 다 잊고서 아리랑 아리랑 문경새재 아리랑 문경새재 아리랑 -문경새재 아리랑 가사 인용 ■ 문경의 인물 탐방 □ 견훤 견훤( ~936)은 지금의 문경시 가은읍 갈전리 아차마을에서 태어났다 전주에서 후백제를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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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답고 눈물겨운 역사이야기 & 2018.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는 막걸리나 파전을 내기라도 하자는 건가 생각하면서 ~ "이왕 할 바에는 좀 큼직한 내기를 합시다. 이러면 어떨까요.? 제가 지거든 좌수댁 머슴살이를 삼년 살기로 하고 좌수님이 지거든 내가 좌수님 사위가 되기로요!" 박좌수는 그제야 고유의 말이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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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진(蒙塵)과 재조산하(再造山河) 2017.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성량의 아들 이여송이었다. 그러나 평양성 전투에서 명군이 죽인자의 절반이 평양성의 백성이었다고 한다. 서로가 티격태격...358명이 또 죽어, 불과 6천여명만 살아서 도망갔다. 계사년 정월에 (1593, 선조26) 평양성 전투에서 패배한 왜군이 부산 동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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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3코스) 포토 에세이(2030산악회) 201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장은 동래영역으로 존속하다가, 1973년 동래군이 폐지되자 양산군에 흡수되었습니다. ▽ 이후 기장면과 장안면이 읍으로 승격되고, 1995년 기장군이 부활되어 부산광역시에 편입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금은 인구가 12여만이 넘는다죠. ▽ 삐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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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지맥(개동지맥) 5구간 비홍재 - 덕문봉 - 고리봉 - 신기철교 2015.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곡성막걸리를 공수해 오셨다. 더위에 지쳐 음식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해 12시 가까이 되어 집에와서 라면을 끓여 먹을 수 밖에 없었던 지친 산행이었다. 4시간 반이면 완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무려 5시간 반이 넘게 걸렸다. 일부러 컨디션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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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사계 ~봄의 전령사 봄도다리쑥국을 해운대에서 먹는 즐거움, 해운대부민병원 뒷편 2016.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육회비빔밥 : 서울에서 내려 온 아들놈은 봄도다리쑥국이 입에 맞지 않는가 보다, 허기사, 필자도 어렸을 적엔 평소에 먹던 음식...사라졌다, 박정희대통령이 즐겨 마시던 민속주 1호 금정산성 막걸리로 대체되어 있었다, 동래파전 : 부산에서 소문만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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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4 철마산(임기리-철마산-매암산-망월산-백운산-백양농원-임기리) 2010.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 아들한데 전화 한통하고다시 올라섭니다. 가파른 갈지자의 길이지만 쉬엄 쉬엄 올라섭니다. 그리고 조금후 법성굴을 만나는데.. 인공적으로 만든굴로 안에는 부처님을 묘셔 놓았습니다. 그리고 임구에는 식수를 먹을수 잇도록 조롱박까지 비치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