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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김치는 내가 담아봐야지 ㅎㅎㅎ 2007.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져야 김치가 아삭 아삭 오래 오래 맛있습니다. 우선 배추의 쓸 수 없는 겉잎을 떼고( 멀쩡한 겉잎을 파랗다는 이유로 떼어내지 마시어용~ 파란 배추 겉잎에 영양분이 더 많답니다. 또 씹으면 고소하구요. 생각코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배추 줄기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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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의 뜰 201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벼락 아래 후미진 곳에서도 한 줌 햇살 업을 수만 있다면, 보도 블록 틈 사이 입술 축일 한 모금 물을 만날 수만 있다면, 민들레는 저 한 몸 머물 자리를 타박하지 않는다. 비좁고 척박한 땅일수록 굳고 단단히 더 깊이 뿌리를 내린다. 애써 씨 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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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의 뜰 201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벼락 아래 후미진 곳에서도 한 줌 햇살 업을 수만 있다면, 보도 블록 틈 사이 입술 축일 한 모금 물을 만날 수만 있다면, 민들레는 저 한 몸 머물 자리를 타박하지 않는다. 비좁고 척박한 땅일수록 굳고 단단히 더 깊이 뿌리를 내린다. 애써 씨 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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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만들기 2009.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져야 김치가 아삭 아삭 오래 오래 맛있습니다. 우선 배추의 쓸 수 없는 겉잎을 떼고( 멀쩡한 겉잎을 파랗다는 이유로 떼어내지 마시어용~ 파란 배추 겉잎에 영양분이 더 많답니다. 또 씹으면 고소하구요. 생각코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배추 줄기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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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미국으로 2022.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찬으로 김치 한 대접 뿐이다 . 물론 주식은 수제비였다. 미국에서 넘어 온 구호물품 . 다니던 성당에서 밀가루며 , 옥수수가루. 간혹가다 초코렛 형태의 버터가 오기도 하고 입다 보내온 옷들도 있어서 추운 겨울을 버티기도 하였다 이 구호품들은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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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인문산행-#한양도성순성길 #말바위봉~흥인지문(동대문)구간-#종각역에서 #안국역으로 #북촌을 지나 #삼청공원에서 #백악 #말바위 2023.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을 뜰수가 없어 거의 감다시피하며 진행을 했다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 초자연현상을 경험한 것인데 내 앞에 가는 사람도 없는데 갑자기 나뭇가지가 날아와서 정확하게 왼쪽 눈을 강타한 것이다 마치 강한 쇠뭉치에 맞는 느낌이었다 만약 짐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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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 담그는법 2007.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져야 김치가 아삭 아삭 오래 오래 맛있습니다. 우선 배추의 쓸 수 없는 겉잎을 떼고( 멀쩡한 겉잎을 파랗다는 이유로 떼어내지 마시어용~ 파란 배추 겉잎에 영양분이 더 많답니다. 또 씹으면 고소하구요. 생각코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배추 줄기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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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⑥형제,천왕,문장대[17-26](2006/10/21, 꿈결속의 충북알프스종주3) 2023.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깔스런 김치와 밑반찬, 그리고 과일이며 커피등이 우수수 쏟아져 나온다. 조그만 배낭에 이 많은 먹거리가 들어갈 수 있다는 自體가 신기하다. 식사 중 이야기를 들어보니 오늘의 등반대장 박차장님은 경북 청송의 주왕산에서 암벽등반대회가 있어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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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비결 16-1 2023.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 김치와 된장찌개, 밑반찬 서너 가지에 자반 구이가 한 접시올랐을 뿐 만석군 살림 치고는 간소한 상차림이었다. 여염집보다 크게 나을 것이 없었다. 시장기가 돈 지함과 박지화는 얼른 숟가락을집어들었다. 그러나 화담은 상을 받고도 먹을 생각을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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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김치담그기 2011.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 아래 사람을 꺾어 누르는 데에 있지 않습니다. 그래가지고는 아무도 하느님을 본뜰 수가 없습니다. 그런 행실들은 하느님의 위대하심과 전혀 거리가 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이웃의 짐을 져 준다면, 자기 풍족한 것으로 곤궁한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