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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01. 꽃할배의 34일 간의 발칸반도 7개국 여행기(230831) 2023.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접어드는 9월이 되는거다. 5월 하순에 집을 나와 6월,7월 그리고 8월을 오늘 떠나보내 게 되니 감회가 서린다. 어느새 시간이 그리 지났는가 하고 쉼 없이 달려온 궤적을 보면 서 나름 해냈구나 하는 안도감과 함께 뿌듯 함을 느끼게 된다. 그리스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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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만난 이유 / 행 27 : 1-26 2023.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가이사라에서 배를 타고 출발하여 시돈을 거쳐 무라시에 도착했는데 거기서 이탈리아로 가는 배를 타고 로마로 향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날씨가 좋지 못하여 여러 날이 걸려서 미항이라는 곳에 도착했는데 그 때가 금식하는 때가 지난 9월 말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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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향13호 수필원고 2023.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렌체도 로마와 같이 대형차들의 접근을 통제하는 까닭에 피렌체 근교 스칸디치에 버스를 세워두고 지상 전차인 트램으로 이동하였다. 열차를 타고 이태리인들의 일상 속에 섞이는 재미도 있었다. 피렌체에서는 대표적인 건축물인 두오모 성당을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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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지와 순교자 202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868년 9월 10일이었다. 여산 포교 일행 28명이 넓은바위를 덮쳐 그를 체포하려 하자 그는, 여산 포교들은 해당 고을의 사법권이 없다 하며 완강하게 저항하므로 포교들은 할 수 없이 물러갔다. 그런지 4일 후 여산 포교들은 고산 포교들을 앞세우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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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 -1 2023.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날 로마 근교 아담한 호텔.... 4성급인데 무척 놀랐다... 이 정도가 4성급이면 우리나라 웬만한 모텔들도 4성급 이상이다... 체크인하고 룸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캐리어하고 딱 두사람이 탑승하면 꽉찰 정도로 좁았다... 호텔 화장실 변기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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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영국완전일주 16일 (9월 1일) 행사취소 2020.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쾌청한 날씨를 보이는 9월 1일 출발합니다. 여행지역 : 에딘버러. 스털링. 세인트엔드루스. 네스호수. 스카이섬, 포트윌리암. 글렌코. 로몬트호수. 글래스고, 벨파스트. 자이언트코즈웨이. 슬라이고, 골웨이. 더블린. 콘위. 체스터. 솔스베리. 바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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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나혼자떠난44일간의여행[52]D-32 로마의 벼룩시장을가다 2003.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님, 9월 1일(일) 아- 어제 술을 넘 많이 마셨나? 어제 아저씨가 와인이 많다며 맥주에 와인을 쏘셨다.. 웅. 공짜에 환장하는 나는 욜심히 욜심히 마셔댔지.. 근데 이 와인 진짜 맛없다. 앙 떨버~ 이 와인덕택인지.. 맥주에 와인에 섞어 마셔서 그런지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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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휴일3 2017.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더운 날씨에 다들 도탄에 빠진 사람들올시다. 헥헥.... 팔라티노 언덕에서 본 포로 크라이아노. 맞은 편에 콜로세움의 외벽...있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땀이 좔좔 흐릅니다. 로마 건국 신화의 주인공. 늑대와 로물로스 형제. 고등학교때 열심히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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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심, 성전 정화(막 11:11~19) 2023.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9월에 수확하는 정상적인 열매를 ‘늦무화과’(테에나)라 합니다. 처음 익은 무화과(파게)는 추운 날씨 때문에 푸른 채 매달려 있으며, 수분이 적고 푸석하여 나무를 흔들면 떨어집니다. 이에 비해 정상적인 무화과(테에나)는 수분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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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세상으로 초대] 가불해 만든 수축 선진국, 눈물과 순례의 시간 2023.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혜선 9월 23일은 추분이자 올 한해가 100일 남은 날이었다. 추석 연휴를 쉬고 나면 일조량은 줄어들고 온도는 내려갈 것이다. 다가오는 갑진년 2024년, 부담스러운 내년을 위해 오늘 '나'를 위한 일은 무엇이 있을까? 책이다. 학습으로 살아온 나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