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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깃대봉 2022.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위 근처에는 소나무가 많고 산 쪽에는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후박나무가 많다. 홍도의 산림은 상록수로만 이뤄져있어 1년 내내 섬 색깔이 변하지 않는다. 깃대봉 가는 길은 숲길이 이어지다가도 종종 전망이 터지면서 바다를 보여준다. 하늘을 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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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홍도 2022.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시장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홍도 가는 쾌속선을 탔다. 여객선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홍도나 흑산도로 피서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만석을 이루고 있다. 나는 운 좋게도 창문 쪽 좌석이 배정되어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혜를 받았다. 쾌속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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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2022년9월3일 토요일 서해랑길 3코스를 다녀와서! 2022.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낭터 근처에 '석등롱'을 세워 놓았다. '석등롱'은 나라를 지켜 낸 ‘어란’의 혼령을 위로함과 동시에, 바닷길을 오가는 선박을 지켜달라는 염원이 담겨 있다. 즉, 배의 안전에 필수적인 등대 불을 밝혀 어두운 밤바다를 지키게 한 것이다. 하지만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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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5구간(무안 황토갯벌랜드~함평~영광 설도항까지 72km)-뻘밭에서 뻘~짓하기 2022.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옆이고 근처에 꽃도 나무도 없어보이는데 양봉이 되나?? 해안길을 돌아~ 제방길 입구쪽 잠시 쉬면서 물도 마시고 그러며 장난처럼 설마 방장님 여기 나타나진 않겠지. 이 제방둑 길이가 3.5km는 되거든요. 여길 이 뜨거운데 설마 오시겠느냐는 말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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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땅과 여유, 그리고 ‘불멍’까지. 2022.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고 목포역까지 내려가 렌터카로 이동하기로 한다. 여정은 ‘땅끝’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금방이다. 기차에서 내려 30분쯤 지났을 까.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보리, 붉은색의 황토밭에 빼곡하게 심긴 고구마밭이 이어진다. 해남 풍경에 지루할 틈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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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동히터 설치했습니다ㅋ 2018.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며 배터리에 두꺼운선을 직접 체결했더니 한방에 해결 ㅡㅡ;;;; 언제나 선은 두꺼운것으로 씁시다 아래사진은 목포갔다 올라오던날 모래미해수욕장 근처 화장실을 찾아내고 그옆에서 포창마차마냥 트렁크열고 밖에 앉아서 먹던 사진입니다 아 왼쪽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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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번 2.3km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의 섬 '제부도' - 매바위, 해안산책로, 아트파크, 해수욕장 등 유명 2022.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벤치 근처에 해변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어 간조시에는 해안 및 갯벌로 바로 내려갈 수도 있다. 데크로드 구간별로 서서...해안경관을 감상하면서 잠시 쉴 수도 있다. 제부도 해수욕장 앞은 음식문화거리이다. 해안데크산책로 끝단부터 ‘매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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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맛집리스트 2018.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도해수욕장 부근에있는 (솔개천) 추천합니다 주메뉴 돼지두루치기,닭볶음탕,코다리찜 저는 돼지제일 좋아합니다 환여물회 추천합니다. 영천 삼송꾼만두! 통영 여객선 터미널 앞 <봉화충무김밥> : 충무김밥. 맛나더군요 , 조금 짜긴 합니다. 여수 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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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요~~ 2002.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신다면 말리고 싶군요~~~ 님아 해수욕을 위해서 여기를 온다면 님이 많이 실망 하실겁니다. 기냥 목포 근처에 가까운 해수욕장 많으니깐 목포에 와서는 기냥 구경만 하고 가세요! 유달해수욕장은 밤에 들려서 야경 구경하시면 좋아요~~~ 야외에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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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 여행 보고서입니다. 2009.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어서 목포의 엄마곰님, 강진의 다지원님, 그리고 병싱에서 계실 섬아낙님 까지 미리 전화로 연락을 하고 릴레이 식 으로 갈 요량으로 하고 한적한 서해안고속도로를 열심히 내달려 영광I.C 를 지난 차는 곧장 법성포로 향하고 이윽고 청신호님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