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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남자의 자연회귀적 훈련/생활일지 2006.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서 오실 때, 호미도 한 자루씩 준비해 오면 무공해 식품을 소중한 가족들에게 맛보일 수 있겠제! 프로그램 이야기가 나온 김에 한 말씀 드리자! 이튿날 아침 숙소 맞은 편 백전초교 용소분교에서 족구 한 게임할 수 있도록 배구공 등 준비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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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계곡을 다녀와서 (2) 2003.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든 반찬이.. 아~~이래서 여행이 필요한게지..라며 첫밤을..쿨쿨 다음날 둘러본 화양원탕의 규모는 대단했었다 무엇보다 뒤편에 노천탕 그것도 남자 노천탕 여자 노천탕을 둘러보며 별장지기님의 섬세하리만치 곳곳에 애쓴 흔적이.. 남탕옆에 붙은 대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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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소문난 맛집32곳(펌) 2015.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쌈에 싸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저렴한 가격이 맘에 듬!! 베테랑 : 전주 (칼국수,소바,팥빙수,만두) 전주에 너무나도 유명한 베테랑칼국수 27년 변함없는 여고앞 칼국수집이랍니다. 주말엔 줄서서 먹을 정도로 붐비는데 면을 안좋아하는 짱똘이!!! 자주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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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8 04 한인의 날 축제 / 김치 아리랑 2012.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라요?" (오실할 년, 콩꽃은 안 일어 죽겠는디 콩잎은 무슨 콩잎?) 옛다, 받아라 밑씻개 콩잎 멋모르고 닦다보니 항문에서 불가시가 이는데 호박잎같이 까끌까끌한 게 영 아니라 '이거이 무슨 밑씻개?" 맞받아치는 앙칼진 목소리, "며느리밑씻개' 어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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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목요일- 주거니 받거니 - 2019.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린다고 오실꺼라 했더니 자꾸만 신세를 져서 안 갈꺼라고 하시더니 메뉴가 장어라고 했더니 두 말도 않으시고 <가지 뭐 > 하고...하신다. 내 입장에서는 그것이 더 좋다. 예전에는 보면 두 분 다 무엇을 해 드린다하면 놔두라 하고 나중에 보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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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현미채식안내자가 되었는가? 201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시락을 싸 주셨지요. 친구들은 나물 반찬에 김치반찬 도시락이었는데... 제 도시락은 깔끔해서 책가방에 국물이 별로 흐르지도 않았어요. 엄마는 나물반찬이나 김치도 맛나게 잘 담그시는 분이셨는데 그게 좋은 거라 생각하셨던 거지요. 엄마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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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화요일- 놓칠 수 없는 기록 - 2018.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을 오실 때 그것을 한통 싸 가지고 오셨다. 그랬던 것을 전날 우리집에서 점심을 먹으며 너무 맛나다고 칭찬이 대단해서 영양...인기있었다. 김치찌게도 맛난 김치로 해야 맛난것이다. 반찬은 산책길에 따 온 왕고들빼기를 고추장에 무치고 텃밭에 깻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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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월요일- 우연의 선물 - 2019.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반찬에 박나물만 볶았는데, 그 분이 깜짝 놀라셨다. 어쩌면 어릴적에 엄마가 해 주시던 그 맛이라고 어찌나 감탄을 하시는지 가볍게 차린 상에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감탄에 감탄을 이어주니 그 또한 마음 흐믓했다. 그래서 그 음식재료를 가져 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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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목요일- 주거니 받거니 - 2019.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린다고 오실꺼라 했더니 자꾸만 신세를 져서 안 갈꺼라고 하시더니 메뉴가 장어라고 했더니 두 말도 않으시고 <가지 뭐 > 하고...하신다. 내 입장에서는 그것이 더 좋다. 예전에는 보면 두 분 다 무엇을 해 드린다하면 놔두라 하고 나중에 보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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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연필과 함께 한 조선학교 방문기 _ 우아님. 2013.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 오실 때도 한복을 입으셨다. 졸업식 사진에도 엄마는 한복을 곱게 입고 계신다. 난 우리 엄마 나이가 되었어도 결혼할 때를 제외하고는 한복을 입은 적이 없다. 할머니 생신 때 집 마당에서 한복을 입고 장구를 매고 장단에 맞춰 노래하고 춤을 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