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홍(洪)씨, 남양홍씨(南陽洪氏) 1편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랐고, 동생 홍흥(洪興)은 연산군 때 강원도 관찰사와 호조참판을 역임하였다. 홍경주(洪景舟)는 중종반정에 참여한 후 병조판서와 좌참찬을 역임했고, 홍순언(洪淳彦)은 종계변무사로 임진왜란 때 명나라에 원군을 요청하는 사신으로 다녀왔다. 또...
-
유씨(柳, 劉, 兪, 庾氏)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려사 편찬에 관여하였다. 청백리에 녹선되고, 학문과 시문에 능하였다. 그의 둘째아들 류계문(柳季聞)은 세종 때 병조판서를 역임하였으며, 류계문의 손자 류담년(柳聃年)도 중종 때 병조판서를 역임하였다. 실학자이며 토지개혁과 경제혁신을 주장한...
-
달성(達城), 대구서씨(大丘徐氏)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해감사·평안감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경연에서 성혼·정철을 헐뜯는 정인홍 일파를 배척하다 왕의 미움을 샀다. 형조판서·병조판서 등을 역임하고 우참찬을 거쳐 개성유수가 되었으나, 계축옥사(광해군 5년)가 일어나자 연루되어 단양 등지에 유배...
-
배천조씨·임천조씨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랐다. 인조가 부친인 정원군을 원종(元宗)으로 추존하려 하자 이를 반대하다가 한때 파직되었으나, 다시 기용되어 병조판서와 강원도 관찰사 등을 지냈다. 조정호(趙政虎)의 아들 조석윤(趙錫胤)은 인조 때 별시문과에 올라 호당에 뽑혀 사가독서로 학문...
-
역사이야기 윤원형(尹元衡)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8년(1563년) 인순왕후(명종의 왕비)의 외척 이양(李樑)이 세력을 잡게 되자 윤원형은 그를 귀양을 보내버렸다. 윤원형이 병조판서로 있을 때 문인을 한 사람 뽑아서 함경도 권관(權管 : 조선시대 병경의 작은 진보(鎭堡)에 두었던 종9품의 수장(守將)으로...
-
순천박씨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척이었으나, 정반대의 길을 간 것이다. 그 후 그는 적개공신(敵愾功臣) 1등에 책록되고, 평양군(平陽君)에 봉해졌으며 병조판서에 승진되었다. 곧이어 호조판서에 임명되고 선성군(宣城君)에 봉해졌다. 남이장군의 옥사에서도 공을 세워 정난익대공신...
-
함양박씨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 이조판서(吏曹判書)를 지냈다. 박덕상(朴德祥)의 아들인 박습(朴習)은 태종 때 경상도관찰사(慶尙道觀察使)를 지냈으나, 병조판서로 제수된 뒤 강상인(姜尙仁)의 옥사에 연루되어 사사되었고, 그의 아들 박의손(朴義孫)도 남해로 유배된 뒤 사사되었다...
-
경주정씨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나 전쟁이 끝난 뒤 왜군으로부터 부산진에서 정발의 분전으로 곤란을 겪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조정에서 그에게 병조판서를 추증하고 충장(忠壯)이라는 시호를 내리고, 동래부사 송상현과 함께 사당을 지어 배향했다. 지금도 충렬사는 부산시 동래...
-
경주이씨(慶州李氏)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나라에 급파하여 군대의 파병을 요청하였다. 임진왜란이 끝나고 이조판서를 맡았으나, 다시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병조판서를 맡아 전란을 지휘하였다. 1600년에 영의정이 되었으며, 1602년에는 오성부원군(鰲城府院君)에 진봉되었다. 광해군 때에는...
-
북천일록 발문 - 임춘(林椿)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7세의 나이로 광주 목사 권율(權慄)의 휘하에서 종군하였다. 어느 날 권율의 장계를 가지고 의주에 있는 행재소에갔는데 병조판서 이항복이 정충신의 범상치 않음을 알아보고 그에게 사서(史 書)를 가르쳤으며 이해 가을에 행재소에서 실시하는 무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