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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성품이 잘 드러났던 이야기들 201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 전라좌수사(정3품) 成鎛의 오동나무사건 역시 장군께서 흥양발포만호의 직에 있을 때의 일이다. 전라좌수사 성박이 사람을 보내어 “거문고를 만들겠다”고 객사앞 마당의 굵은 오동나무를 베려는 것을 “이 나무는 관의 나무이니 수사인들 어찌 私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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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어록 2006.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 동안 길러 온 것이니 하루 아침에 사사로이 베어 버릴 수 없습니다.(1580년 7월 발포만호 시절에 직속상관인 전라좌수사 성박이 거문고로 만들고자 발포영앞의 오동나무를 베어 보내라고 하자) 나와 율곡은 성이 같은 까닭에 만나 볼만도 하지만,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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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의 대하여...2(이순신 장군) 2013.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파격성도 주목되지만, 좀더 중요한 사실은 그가 처음으로 수군에 배치되었다는 것이다. 직속 상관인 전라좌수사 성박이 거문고를 만들려고 발포 객사의 오동나무를 베어가려고 하자 이순신이 관청 물건이라고 제지한 유명한 일화는 이때의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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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수군통제사 충무공 이순신 명언록 】 2005.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 동안 길러 온 것이니 하루 아침에 사사로이 베어 버릴 수 없습니다.(1580년 7월 발포만호 시절에 직속상관인 전라좌수사 성박이 거문고로 만들고자 발포영앞의 오동나무를 베어 보내라고 하자) 나와 율곡은 성이 같은 까닭에 만나 볼만도 하지만,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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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탄신 469주년을 기념하며, 201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을 때 직속상관인 서익의 강압적 인사요구를 법과 원칙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거절하였고, 발포만호 시절 직속상관인 좌수사 성박이 거문고를 만들기 위해 뜰에 있는 오동나무를 베어가려 할 때에도 공물을 사사로이 처분할 수 없다며 거절했다.6)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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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명언록 2005.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 동안 길러 온 것이니 하루 아침에 사사로이 베어 버릴 수 없습니다.(1580년 7월 발포만호 시절에 직속상관인 전라좌수사 성박이 거문고로 만들고자 발포영앞의 오동나무를 베어 보내라고 하자) 나와 율곡은 성이 같은 까닭에 만나 볼만도 하지만,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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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을 알면 신인류가 보인다 2009.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사가 분명했고, 언제나 사보다 공을 우선시했다. 발포만호(鉢浦萬戶) 시절 자신의 직속상관이었던 전라좌수사 성박이 거문고를 만들기 위해 객사의 뜰에 있는 오동나무를 베려하자 ‘나라의 재산’이라는 이유로 거절했다가 고초를 치르기도 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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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 여수와 李舜臣 2009.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문세가들의 유혹이 있었지만 단 한 번도 인사 청탁을 한 적이 없음. ▪ 발포 만호 시절의 오동나무 사건(전라좌수사 성박의 거문고 벌목 거절) ▪ 백성을 위한 희생과 봉사의 일생 - 함께 먹고 함께 잤으며, 추위에 떠는 병사에겐 옷을 벗어 주었고, 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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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나라의 역경을 극복한 명장 李舜臣 2017.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파격성도 주목되지만, 좀더 중요한 사실은 그가 처음으로 수군에 배치되었다는 것이다. 직속 상관인 전라좌수사 성박이 거문고를 만들려고 발포 객사의 오동나무를 베어가려고 하자 이순신이 관청 물건이라고 제지한 유명한 일화는 이때의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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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CEO┃삶 바꿀 지름길~ 충무공에게 묻다 2007.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사가 분명했고, 언제나 사보다 공을 우선시했다. 발포만호(鉢浦萬戶) 시절 자신의 직속상관이었던 전라좌수사 성박이 거문고를 만들기 위해 객사의 뜰에 있는 오동나무를 베려하자 ‘나라의 재산’이라는 이유로 거절했다가 고초를 치르기도 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