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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Franks- Antonio`s Song (The Rainbow) 안토니오 송♬ 2007.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가 추는 춤을 알지요 우리는 여전히 이 구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그리고 무지개 속으로 들어가는 빛처럼...안토니오는 알아요 기쁨이 고통의 소산이라는 것을 라 칼리푸자에서 방황하며 내 희망이 거의 사라졌을 때 안토니오의 삼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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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알려고 해도 알 수 없는 나라....인도 201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볼 수 없는 것으로 사진 몇장 올려볼께. 인도 동전인데 확실하지? ㅎ 아마도 문맹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 가스누출 사고로 유명한 보팔에 있는 전통시장. 면의 집산지인가본데 염색이 발달한 탓에 옷들의 색깔이 너무 화려해. 길거리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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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랑 산행기 8탄 2011.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을 수 있겠따, 선셋롯지까지 오는데 다들 발걸음이 무겁다, 캡틴 배낭에서 영원한 간식 초코파이도 나오고, 육표도 나오고 비스켓도 나오고, 비를 피해 보지만. 다들 힘에 겨워 한다. 난로를 피우고, 앞으로 1시간 30 분정도만 더 힘을 낸다는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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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랑 산행기 10 탄 2011.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을 수 있을거 같다. 찰량파티의 귀여운 꼬마는 여전히 환하고,이쁜 웃음으로 우릴 맞이해 주고,신곰파까지 내려오니, 안개가 가득이다. 점심을 먹고 하산길로 이어진다. 계속된 내리막길은 무릎도 팍팍하게 만들고, 우기가 끝났는지 하늘은 지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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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화장 / 박성희 2015.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울 수 없다. 그래서 그 강에는 타다 남은 부분 시신들이 떠다닌다. 불길은 드세게 타오른다. 타고 또 타고 온 낮과 밤을 태운다. 시간이 갈수록 온 동네를 휘감던 연기는 바람이 이끄는 데로 하늘로 오른다. 한 영혼은 이제 카르마로부터 자유로워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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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에 할아버지가 쓰신 연주시(聯珠詩)를 에비님이 풀어주시다. 2007.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푸자 ! 참 기가 막히게 술꾼들의 심리를 잘 아는 시라고...ㅎ. 서출양관이라면,저 함곡관쪽일텐데...거기는 비도 잘 안오고 또 가다가 비가 그칠텐데...^^ 14:55. 임광자 2007.02.26 17:37 에비님이 해석해 놓은 글을 읽으면 정말 표현을 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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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5일째 - 서울 상경 2010.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맙냐? 덕분에 갯바위에서 싱싱한 농어와 노래미 회를 먹을 수 있어서... 여수 산 바지락. 알이 빵빵한 영등사리 때 사가지고...벌써부터 우울증이 발작하려고 한다. 에라이~ 술이나 푸자.ㅠ.ㅠ 저 없는 동안 카페 잘 지켜주시고 신입회원 자기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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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소년 녹두, 생애 처음 밥을 짓다. 2008.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 허먼 되겄지 뭐. 정지 가자” “바가치 갖다가 쌀부터 푸자. 성아가 여기 엎징겅께 니가 올라가서 뒤쥐 문 열고 쌀 퍼라...없지만 그렇다고 생쌀을 먹을 수도 없고 흙을 파먹을 수도 없으니 배고픔을 달래려면 어쩔 수 없으니까요. “성아, 몇 바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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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네팔 기행. 5일차 : 1월 9일 (토요일) 카주라호 2010.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고 할 것도 없이 그냥 뒤집어쓰고 나오니 이리도 행복할 수가 없다. 역시나 자욱한 안개 속에서 울려오는 종소리가 사원의...돌아드니 정교한 조각으로 외벽을 장식한 힌두사원 ‘푸자’가 우뚝하다. 힌두교의 예법에 따라 맨발로 올라서는데 바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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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04. 16. 정모 - 인도 편 (동대문 - 뒷풀이) 2006.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뒷풀이는 푸자 레스토랑 근처 노랭방에서! 열두명이 들어갈 수 있는 방을 기다리며.. 식사시간에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시는 분들, 한테이블에서 나눠먹은 식사로 쉽게 친해진 분들의 밝은 모습. 지금부터는 회원님들의 열창 모습입니다. 다들 어쩜 그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