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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유후인, 하카타역 쇼핑센터 식당가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비되는 메뉴가 저거 한 종류만 된다해서 강제로 먹었네요. 맥주 한잔과 ㅎㅎ 여기선 운전을 안 하니 음주에 있어 자유로운게...날계란은 어디에 쓰는건지 모르겠습니다-_-;; 후쿠오카 여행 경험이 있는 친구에게 잽싸게 카톡을 날려 용도를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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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의 100장 꽉 채운 여기저기 맛집 추천 2022.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곽경찬의 시골밥상 사실 술 마시고 마무리로 꼭 가는 곳인데 반찬 저렇게 나오는데 만원... 반찬 무한리필... 반찬이 20가지가 넘는데 다 싹 긁어먹고 와 굴비 추가해서 둘이 3만원에 배터지게 먹어 혼자 살면 반찬 많이 두고 먹고싶어지는데 갈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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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더 웨이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자의 시골 별장 같은 느낌이다. 카페 곳곳에 자연스럽게 그림을 전시 중이다 갤러리형 카페를 표방하고 있어 분기마다 회화전을 연다. 현재는 윤선홍, 정수경 작가의 작품들로 ‘그해 여름은’이라는 전시가 진행 중이다. 곳곳에 걸어 놓은 그림에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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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현 온천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문한 메뉴가 손이 많이 가는지 50여 분 만에 겨우 나왔다. 다른 손님들 간단한 음식은 빨리빨리 나오는데~ 식당에서 이렇게 오래 주문음식을 기다려 본 것도 처음이다. 급기야 매니저로 보이는 여성분께서 살며시 다가와 연신 허리를 굽히며 사과의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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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리버 앤 어니언, 그리고 말벡 와인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간단한 요리가 이렇게 매력이 있는 줄 몰랐던 겁니다. 재밌는 건, 큰 레스토랑에선 이런 메뉴가 없는데 어디 시골의 레스토랑에 가면 꼭 이 메뉴가 있었고, 여행 다닐 때마다 이걸 찾아 먹었던 것 같습니다. 결혼하고 나선 아내의 입맛에 맞춰 주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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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카페 공림 & 봄 파스타 & 뚝방 산책로 & 충의공원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분여 시골길을 가면 감나무와 대추나무가 우거진 곳에 카페 공림이 있다. 예전에 부모님이 하던 식당을 이어받아 젊은 부부가 카페로 리모델링을 했단다. 그래서인지 여기 저기 널찍하다. 갓 오픈한 시간에 찾아가면 부지런한 쥔장은 벌써부터 카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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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 베트남 여행 이야기 " 차가 왜 이러지? "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닙니다. 시골길을 달리다 보면 아이들이 황소개구리를 잡아 짚으로 묶어서 팔고 있었습니다. 오랜 전쟁으로 남자가 귀한 세상이라 남자들은 거의 놀고먹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던 베트남, 남자가 집을 나가면 그게 이혼으로 인정하던 베트남을 지금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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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수) 비수구미계곡 트레킹 후기📷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의 메뉴를 자랑해볼까 합니다~~~ㅋㅋㅋ 산나물이 한~~가득🙆♀️ 도구리산채비빔밥 🥙 산속에 숨겨진 아담한 해오름휴게소...자연에서 채취한 재료들로 정성들여 만든 모든찬들과 시골된장국 먼 옛날 엄마가 만들어준 정겨운 음식을 맛보는 듯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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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가래떡 이야기 -1 ㅁ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요일에 시골언니네서 온 김치 한 통과 지인이 준 쌀(기초수급자에게 저렴하게 제공되는 쌀)을 방앗간에 맡겨서 가래떡으로...어머니댁에 갔다. 떡이랑 김치가 합쳐서 20Kg 넘는 무게...여행용 캐리어에 넣어서 끌고 가는데도 힘이 들었다. 어머니는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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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인쇄 박물관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겨운 시골 풍경과 동떨어진 특이한 모양의 건물이 나타난다. 바로 2015년 문을 연 책과인쇄박물관이다. 그 이름처럼 건물 모양은 책장에 꽂힌 책을 닮았는데 이는 박물관의 로고와 입장권에도 반영했다. 1층은 카페 겸 굿즈샵이다 입구로 들어가면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