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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시와 반시> 하반기 신인상 당선작] 김석영 2015.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5년 <시와 반시> 하반기 신인상 당선작] 김석영 비의 전조 / 김석영 탁자 위 컵이 쓰러졌다, 쓰러진 순간부터 물의 시간을 세고 있었다 만지지 않아도 사라질 거니까 休止의 시간을 적시고 싶지 않으니까 나는 침대에 누워있는 채로 젖어서 천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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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시와반시》 신인문학상 당선작 - 레이스를 짜는 저녁 외4편 / 문성희 201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4 시와반시 신인문학상 당선작] 문성희 레이스를 짜는 저녁 외4편 문성희 그녀는 오늘도 레이스를 짜고 있다 나팔꽃은 벌써 꽃잎을 오므린다 그가 준 향기 무늬 도안을 들여다본다 도안은 그의 머릿속에만 있으므로 누구도 그 도안을 가로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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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반시 신인작품 공모 2009.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와반시 신인작품 공모 하반기 시 10편 이상 또는 장시 평론 1편 (200자 원고지 70매 안팎) 응모마감 상반기 4월 20일(20일자 우편소인 유효) 하반기 10월 20일(20일자 우편소인 유효) 보낼곳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 2동 160-1 시와반시사 편집실 (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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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시와반시 신인상 2016.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일(당일우편소인 유효) *보낼곳: 42190 대구시 수성구 지산로 14길 83, 101-2408호 *심사: 당선작과 함께 발표 *발표: <<시와반시>>2016년 가을호(통권97호) 당선자에게는 상패 및 소정의 원고료를 드리며 작품활동을 적극 지원함. *유의사항: 응모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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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시와 반시'의 신인상(07.20 마감) 2016.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낼곳: 42190 대구시 수성구 지산로 14길 83, 101-2408호 http://www.banci.co.kr *심사: 당선작과 함께 발표 *발표: <<시와반시>>2016년 가을호(통권97호) 당선자에게는 상패 및 소정의 원고료를 드리며 작품활동을 적극 지원함. *유의사항: 응모봉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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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반시 상반기 신인작품공모 2008.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와반시 상반기 신인작품공모 신인상 작품을 아래와같이 공모합니다. 타성에 젖은 우리 시단에 새로운 실험정신을 보여주고 21세기 한국문학의 주역이 될 역량 있는 신인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 10편 이상 또는 장시 평론 1편 (200자 원고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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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시와반시> 하반기 신인상 당선작] 김석영 2016.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5년 <시와반시> 하반기 신인상 당선작] 김석영 비의 전조 / 김석영 탁자 위 컵이 스러졌다, 쓰러진 순간부터 물의 시간을 세고 있었다 만지지 않아도 사라질 거니까 休止의 시간을 적시고 싶지 않으니까 나는 침대에 누워있는 채로 젖어서 천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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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반시' 여름호 발간 2010.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와반시 2010년 여름호(제72호)가 나왔다. "이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시가 아니다"를 기획, 문학평론가 오현경·김영희·허윤진·박찬일 등의 글을 실었다. 시인 신용목은 '우리시대의 시인' 코너에서 김민정 시인의 작품론을 적었다. 최승자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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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 /<시와반시>가을호 / 최해돈 2015.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의 잔물결이 출렁인다 출렁인다 늙은 플라타너스 이파리가 봄을 견디며 출렁인다 건널목을 건너는 행인들의 발걸음이 새벽의 이름으로 출렁인다 유리창 너머, 허공을 물들이는 무늬들이 출렁출렁, 출렁인다 겨울이 곧 올 것 같다 2015년 <시와반시>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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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반시 신인상공모입니다. 4일 남았는데..그냥 올려봐용 2007.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간『시와반시』가 2007년 하반기 신인상 작품을 아래와 같이 공모합니다. 타성에 젖은 우리 시단에 새로운 실험정신을 보여 주 고 21세기 한국문학의 주역이 될 역량 있는 신인들 의 많은 응모 바랍니다. 공 모 내 용 ● 시 10편 이상 또는 장시 ● 평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