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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갑시다 (2487) /////// 2016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 김재필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보 신춘문예 / 김재필 입수 / 김재필 하염없이 눈물 쏟는 애인을 또 하염없는 입맞춤으로 달래본 사람이 알 것이다 같은 이에게 다른 피가 돌 때가 있단 사실을 지뢰를 밟았을 때 떠오르는 감정은 아직 발 떼지 않았다는 것 너는 위험한 마음으로 바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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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매일신춘문예 시 당선작 (박스에 든 사람 / 박장)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눌러본다. 운송장 번호가 없다. 받는 사람이 지워졌다. 상자를 열고 다시 몸을 넣다가, 그를 주문한다. [2023 매일신춘문예 당선소감] 나를 등질 수밖에 없던 때…시를 통해 숨 쉴 수 있었다 아이를 낳지 못해 쫓겨났다. 아버지는 엄마를 버리는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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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4 무등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발표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홍다미·동화부문 신명진씨가 각각 참석,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단편 소설 당선자 장대성씨는 "시를 주로 써오다 무등일보 신춘문예 공모 소식을 듣고 소설 부문에 응모, 운 좋게 당선이 됐는데 작품 구상을 마치고 이틀 만에 초고를 완성했다"며 "졸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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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나의 마을이 설원이 되는 동안 / 이예진 금값이 올랐다 언니는 손금을 팔러갔다 엄마랑 아빠는 이제부터 따로 살 거란다 내가 어릴 때, 동화를 쓴 적이 있다 내가 언니의 숙제를 찢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언니도 화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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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문학회 감사 한상우님 2023 중부광역신문 신춘문예 당선 2023.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식 솜다리문학회 감사 한상우님이 2023 중부광역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습니다ㅣ 모서리의 엔딩 / 한상우 저녁을 덮고 누워 허공의 멱을 잡는 젓갈 냄새가 쓰다 어둠은 한낮을 낫질하던 허리를 펴 동족인 별을 음미하고 나는 잠이 무거워진다 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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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광주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 시]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음을 부수고 지나간 듯 물살이 온통 파랗습니다 ▣ 축하해주세요. 시를 좋아하던 친구가 2024년 광주일보 신춘문예 시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 시와 함께하는 삶, 삶 속에 녹여내는 시를 고뇌하던 친구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그 마음 알기에... 기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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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춘문예 중부광역신문 시 당선작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주시문학협회와 공동주최로 하고 있어 더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제1회 중부광역신문 신춘문예공모’에서 대상으로 당선된 한상우씨는 “마당을 다져준 시처럼문학회, 멍석을 마련해 준 청주시문학협회, 판을 키워 준 솜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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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에 당선시키고 싶다고 알티탄 킬링로맨스 후기.twt 2023.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처 : https://twitter.com/mokmoklian/status/1660185581308223488?t=FNzlUZKBbIcoLvUE4oudCg&s=19 트위터에서 즐기는 목련 “이 평을 그냥 신춘문예 당선 시키규싶음” twitter.com 단편 문학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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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오륙도신문신춘문예 시 당선작-신재화,박기준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사평] 신춘문예는 문학 지망생에게는 모두가 설레는 자리이면서 선망의 대상이 되는 자리이다. 그러기에 이를 심사하는 심사자들도 신중에 신중을 기하게 되는 자리이기도 하다. 예심을 통과해 올라온 작품을 여러 번 읽으면서 이들이 표출하는 내용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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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2년 한경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작(이것은 이해가 아니다 / 박규현)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의 눈을 가진 이가 될 것이에요 제가 그렇게 만들었으니까 메리, 나는 겨우 있어요 내일과 같이 여전히 2022년 한경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 소감 : 도망치긴 싫었다…버티다보니 해볼 만했다 당선 통보를 받고 ‘쓰고 싶은 시와 쓸 수 있는 시가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