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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정맥 - 운장산의 각우목재 2008.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 만, 재는, 넘을수 있는 길이 나 있는 높은 고개다.) 시방부터 징한(?) 오리가짐을 느껴야 한다. 그 낑낑댐에 질쭈의 추레라...코를 땅에 박고 돌려야만 하고, 한 모금의 물을 마실때라야 싱그런 하늘을 잠시 볼 수 있다. 처음으로 넘어 가는 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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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바, 샘산과 情分 나누다 ! 2009.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분나눈 끌바처럼 싱글길과 난봉나지 않았쑤? 이번 주 내내 바람불어 좋은 날, 싱그런 싱글길과 바람피우기 좋았던 요즈음 몇일...주 내내 심한 바람이 불드 만 시방은 언제 불었냐며 입 싸악 다물고 있는 하늘, 오늘, 여비라도 넉넉히 마련해 놓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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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럽 트래블 / 몰타) 거기도 사람사는 곳임은 틀림이 없네? 2018.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중해의 싱그런 바람을. 올려다 보라. 이토록 찬연한 태양을 본적이 있었던가? 걸어라. 이 모든것이 너의 발걸음을 위해 미리 예비된 것이니. 즐겨라. 오랜 시간을 함께 헤쳐나온 너의 육신과 너의 영혼이 진실함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마음껏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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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글 1160 개 / 4번 2006.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맑고 싱그런 하루를 보냈다오..추억의 갈피에 고이 접어 둘꼬얌 / 나미야..오늘도 엄청시리 더울 모양이네..힘내고..잘 견디자..한달도 가기전에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이 불테니../ 온나라님..좋은 하루 되세요 04.07.23 07:09 답글 I 수정 I 삭제 운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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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모음~~~ 2012.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작시방에서만 답글이 없었다는게 마음에 걸리네요. 잠시 머물러 좋은 시를 올려주시는 분들께 답글을 쓰는 여유를 찾아야 겠네요. 08.10.17 12:09 청파 온정의 댓글 귀한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석랑 시인님 건안,건필하시고 늘 환한 문운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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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기행. 2006.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하는 싱그런 매화차에 취하고 친구들에 취하는데 주인장이 들어온다. 우리들 차 마시는 사진을 굳이 한장 찍어주고는 매운탕을 덮히고 있으니 소주 한잔씩 하고 천천히 다음 배로 나가라며 권한다. 하긴 일찍 나가봐야 딱히 할 일도 없을 것 같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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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님께 18] 여래의 진실한 뜻은? 2008.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입니다.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가 모두 남김없이 `불타야중'이시니, 하늘도 부처님, 태풍도 부처님이십니다. 하늘을 원망하고 태풍을 욕하는 것도 곧 부처님을 원망하고 욕하는 것이며 진실로 부처님의 뜻을 모르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부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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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올림픽 공원~~ 2010.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 싱그런 아침이 상쾌하고 .. 좀 처럼 요즘도 보기 드문 청보리밭길 .. 논네는 이런 곳에 항상 반하고 ㅎㅎㅎ 떵폼이지만 ~ ㅋ 켁~~~미티넹 ~~ 배경으로 눈을 돌리시구랴 `~ 와 ~~ 눈이 시원하느니 ~ 노오란 유채 꽃밭과 잘 어우러진 녹색 정원 산책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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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기에 꼭 필요한 우리 말 / 최오균 발췌 2023.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지다. 시방=時方=지금(只今), 식겁(食怯)=뜻밖에 놀라 겁을 먹다. 골뱅이는 표준어. 나래는 사투리. 아직 사전에 안 올랐지만 표준어로 쓰이는 말== 석식(석식),먹거리(먹을거리), 일조하다. 민초. 서슴없다. 짱--최고, 많다, 강하다, 쨉-- 상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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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헐, ....나는 모 냐구????? 2011.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기에 취하여 잠시 치밀어 오르던 부아 다독거리고....!! ...잔차 타기엔 댓낄인 1/2굉일의 아침 풍경, ...시방쯤은 돌고 도는 샘산 싱그런 싱글길에서 헥헥거림 뿜어 내겠찌~이....???!!! ...내일은, 꼬아 놓은 새끼줄 읍는디, 워디로 토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