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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끝난 사람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었다는 뜻인디. 어렸을 땐 ㅎ은 아저씨 같다고 생각해서 ㅋ으로 썼더니 지금은 그냥 버릇됨. 그리고 허전해보여서 나도 모르게 문장에 뭘 붙이게 됨. 아무튼 나는 ‘뭐하냐ㅎㅎ’나 ‘뭐하냐~’가 가장 조음. 아무것도 안 붙이고 보내는 것도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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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영어학원 운영하는데 수업 썰 푼다 2022.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refresh가 나옴. 한 친구가 답을 "상퀘하게하다" 라고 적음. 불퀘하다. 4. 마찬가지 고1 수업. Nature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자연 이라는 뜻 외에 본성, 천성이라는 뜻을 알려주고자 했음. 한 남학생이 외침 "쌤 나뚜르요" 그래 시발 이제 나도 모르겠다.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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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대화를 하는 `커뮤니케이션` 이라고 아니? 비비(2세,고양이) 와 대화한 썰 2013.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기는 소리 까지 들림 ㅋㅋㅋ 둘다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긴장 ㅋㅋㅋ 나는 비비 한테 지금 집이 좋아 예전 집이 좋아? 이 뜻 으로 물어 본건데 해석을 잘못했나봄 ㅋㅋㅋㅋㅋ 자기 집 얘기 하고 있어 ㅋㅋㅋㅋ 여기도 대박 소오름 어떻게 핑크 색 방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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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넣어서 다시찌는 도서관에서 팅커벨 본 썰 왔쟈나~~ 공지 됐쟈나~~ 2018.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데 이 남자는 내가 계속 간절하게 신호를 보낸건줄 알았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존나 알겠다는 표정? 니가 무슨 뜻인지 알겠다는 그런 자신감에 찬 표정? 으롴ㅋㅋㅋㅋㅋ 마치 이렇게^^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유로운 미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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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사순 제3주간 수요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정인준 파트리치오 신부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법을 지키고 군자(君子)는 혼자 있을 때에도 법을 지킨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한 교우분이 이런 솔직한 심정을 전해 준 적이...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기도도 시들해 진다.’ 우리가 무를 썰 듯 ‘이다 아니다.’라고 말할 수 는 없지만 사람은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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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교시절 회상 <2024.3.7>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계 썰의 명 강의를 줄줄 읊던 경세가 있었으니 그랬다. 이때 좀 민망한 기억이 있다, 무슨 일인지 병집이와 다투었다. 출입구 쪽 교단에서다. 나보다 한참 큰 병집이가 마음 좋아 나를 더 어쩌지 못하고 난감했던 모양이다. 준영이와 땅땅한 원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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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 줄 평 📝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퇴근했다는뜻) 물론 야근하느라 집에 생각보다 늦게 도착하긴 했지만 그래듀 일 잘 끝내구 이불 속에 쏙 들어와 있으니까 너뭉너무너무 좋아 나 오랜만에 집밥도 먹었지롱 요새 집에 늦게 들어오기 바쁘구 해서 밥 챙겨먹을 상황이 안 됐었는데 ··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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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여시는 이사 중*카페에서 오늘 썰리고 모은 <이사중 카페에서 썰린 썰들> 2017.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썰린거임 이제 짭시엔 진성에리만 남았다고 자부할 수 있을정도로 아무것도 아닌 댓글도 썰어버리는ㄴ 게리임^^,,,,,,, 에리 뜻에 반하는 댓글 써버리면 그냥 썰려버리는 것임,,^^ 쉴드댓 정신차리랬더니 제정신인 사람 썰어벌임^^ 짭시에선 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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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교시절 회상 <2024.3.7>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계 썰의 명 강의를 줄줄 읊던 경세가 있었으니 그랬다. 이때 좀 민망한 기억이 있다, 무슨 일인지 병집이와 다투었다. 출입구 쪽 교단에서다. 나보다 한참 큰 병집이가 마음 좋아 나를 더 어쩌지 못하고 난감했던 모양이다. 준영이와 땅땅한 원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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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무엇인가?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밀물 썰로 제자리로 돌려 놓고 태풍으로 정화 시켜 아름다운 바닷물로 거듭난다 어머니의 ‘괜찮다’는 말에는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다 받아주는 한량 없는 품이 있다. 그래서 어머니는 ‘바다’가 된 것이다. 어머니의 넉넉한 품이 자식들을 품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