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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 발원지를 찾아서 (천년향기 가득한 강따라) 2018.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천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미리 마중 와주신 정다운님이 반겨주신다.날씨는 화창하니 좋고 정다운님의 트럭으로 형산강...마을 뒷산인 인내산으로 찾아간다. 가는길에 어느 깔끔한 기사 식당에 들러 아침식사를 하고, 차 창문을 열어보니 가을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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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푸트 [1] 2012.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 버스가 많이 막히는 느낌. 이에.. 첫 출근날 지각을 하게 생기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했다. 그리하여.. 발에 땀나도록 뛰고 또 뛰는데.. 이때마침 누군가와 어깨를 부딪치는 바람에 들고 있던 물건을 바닥에 다 떨어트리고 말았다. “.......” 자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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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엘리트층 탈북수기 2011.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장에 출근하지 않은지 벌써 3일이 됐어. 이 시간이면 벌써 평양에선 비상이 걸렸을 거야. 알잖아, 당 규정을! 이젠 돌아설 수 없어” “방법은?” 친구는 마치도 포기하는 방법을 묻는 듯싶었다. “방법은 기상천외야, 군인들이 우릴 보는 밤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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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에서 그린 37년 추억(25기 동문 모임) 201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고 버스를 여러 번 갈아타고 온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다. 통도 크지! 혼자서 그 많은 회를 준비하다니! 우리는 그 큰 상자를 들고 나타난 명자에게 “만죄를 사하노라!” 그것도 부족해서 짐을 싣자마자 잠깐 기다리라며 길건너 김밥집으로 향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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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후기) 2012/9/9 The Outsiders 3/4주(-Ch.9까지) 2012.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몽사몽으로 출근할 지도, 내일 진한 에스프레소의 힘을 빌려야 할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 1. 모인이: 재키, 나래, 신, 스텔라, 제니퍼, 인근, 팍, 잭, 소피, 선샤인, 맨퀴, 제이 (12명) 2. 입트영과 모임 전에 이런 저런 이야기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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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외모지상주의 때문에 떠난 한국...그리고 느낀 점들 2021.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ㅋㅋㅋㅋ 아무튼 내세울건 눈밖에없는 그런 얘였죠 키도 작고..ㅋㅋ 솔직히 미국도 이쁜얘들 좋아하죠 당연히...근데 이게좀 차이가 있다랄까요,, 제가 사는 동네 그리고 제 친구들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여긴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더 주목받고 관심받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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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매매 사례모음 2008.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근하려고 버스기다리는데 어떤 할머니가 와서 자기집 좀 데려다달라고ㅡㅡ 출근시간도 늦었는데 데려다 준다고 해서 어디냐고 물어보면서 따라갔는데 집도 무지 가깝더만ㅡㅡ 근데 혼자 산다고 그랬는데 문앞에 왠 남자 신발이..ㅡㅡ 그집이 2층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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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도 일어날수있는 소름끼치는 장기적출 실제 납치 경험담 모음들!! (잔혹회원님들 필독) 2011.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닌다고.... 아무튼 조심해. ---------------------------------------------------------------------------------------------------- 쭉빵 -------------------------------------------------------------------------------------------------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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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탁서의 6개월 중남미 여행기 [데싸유노의 호갱견문록] 11화 2016.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동함 기사는 두 명이 더 타야한다고 했고, 사막으로 가는 길에 부부를 픽업함 부부 역시 일본인 이로써 6인의 일본인과 함께하는 신칸센 빙의한 투어가 시작됨 내리자마자 사진을 찍기 시작함 카와이 카와이하게 사진들을 찍음 난 도탁서들이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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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국사봉·호룡곡산(100301) 2010.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말에도 출근하느라 산행을 못해 몸이 찌부듯하다. 비가 그만 그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집에 돌아와서도 베란다 밖을 계속 본다. 비는 그칠 줄을 모른다. 오늘 산행하긴 어렵겠다 생각하고는 부족한 잠을 청한다. 10시쯤인가.......... 핸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