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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울었습니다... 2008.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 어린 아이엄마는 3일째 땡볕에 이러고 다니는 제가 참 안스러운 모양입니다. 신문들고 포즈도 취해주고 이웃에 대신 돌려준다고 10부나 가져갑니다.안스러워 못보겠다고.. 저더러 정말 큰일 한답니다. 애국자래요.ㅎㅎㅎ 그러더니 다짜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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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 2010.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다. 볶음이나 장아찌로 만들어 밥반찬으로 곁들이면 좋은데, 찬 성질인 돼지고기와 함께 볶으면 궁합이 잘 맞는다. 연근 연근에 들어 있는 뮤신은 소화를 촉진하고 위벽을 보호해준다. 연근을 자르면 단면이 검게 변하는데 이는 타닌과 철분 때문. 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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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무조건 귀찮은 거 패스~ 2008.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콩나물 볶음 이건 뭐 요리가 아니라 설명하기도 낯간지럽지만 ㅋㅋ 콩나물을 우선 데쳐요 데친 뒤 찬물 할 필요 없구요~ 콩나물은 체에서 물기 뺀 뒤 웍이나 냄비에 들기름과 다진마늘을 넣고 고춧가루도 넣고 콩나물 집어 넣고 볶다가 파도 넣으실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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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시 MT 후기-시작&마무리 2016.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은 후 나와욥. 요리도 잘하던 참나무. 맛있었어요. 소시지 볶음. ...=_=?? 뭐지? 이 거리감?? 어색하고 좋음! 이런 거리감...이것이 끝이라니. 아쉽게 참석 못한, 벼꽃-나 같은 어린 년이 입에 착 감겨요. ㅠㅡㅠ 근데 글이 없네? 그죠? 올려 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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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화요일- 놓칠 수 없는 기록 - 2018.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던 어린시절의 그 추억이후에 오랜 동안 마음에 남을 좋은 추억꺼리였다. 나이가 점점 들어가니 잠자리가 편해야 한다. 바닷가에서 텐트치고 1박 할 마음도 있었으나 몸을 위해 참기로 했다. 영양에 있는 달새님 댁으로 이동하면서 달새님이 대단한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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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으로 인해......... 2015.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드러워 어린아이나 어르신들에게도 참 좋답니다. 반찬은 물론 손님초대요리로도 손색이 없고 맥주와도 잘 어울리니 술안주로 활용해보세요. 쌈장은 된장1큰술에 고추가루작은술1,견과류부셔서 약간,참기름,마늘 매실액이나 올리고당 약간~채숫물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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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울었습니다... 2008.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 어린 아이엄마는 3일째 땡볕에 이러고 다니는 제가 참 안스러운 모양입니다. 신문들고 포즈도 취해주고 이웃에 대신 돌려준다고 10부나 가져갑니다.안스러워 못보겠다고.. 저더러 정말 큰일 한답니다. 애국자래요.ㅎㅎㅎ 그러더니 다짜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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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칸 채우기_시작 단계 + Whitehorse. ]_도전中. Move~ Move~! Whitehorse는 어떤곳_?? 2008.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7깻잎이라 이제 곧 떠나지만,, 지금 카누 트레블 떠난 그 녀석은 몸건강히 여행 잘하고 있나 모르겠군_! 흠.. 어쨌든!! 처음 내 방이 생기고, 함께 쓰는 곳이긴 해도 주방도 생겼으니, 본격적으로 밥을 해먹어야 하는데_ 쌀이 없다. 일단 쌀을 먼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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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목요일 -첫 고추 출하의 날에- 2009.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멸치볶음 고추장에 박은 마늘쫑 그리고 가을에 담그었다는 깻잎장아찌 고들빼기김치 등과 구수한 된장국이 올려져 있었다. 언제 올지도 모르시면서 연실 밖을 내다보며 아침을 준비해 놓으신 이 할머님과는 올해에 우리와 사연이 있다. 해마다 고추농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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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장어 안 먹으면 왠지 손해 본 느낌 2007.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멸치볶음, 무김치, 배추지, 꼬막무침, 생선포 조림, 무 말랭이가 차려진다. 곰삭은 젓갈이라던가 지역적인 색채가 강한 깊디깊은 반찬 한두 가지 기대했는데 깔끔스런 것들이다. (장어구이백반 한 상 1만원,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다) (보드라운 촉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