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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중독, 재앙. (the soul intoxication and disaster) 24~25 2009.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따위는 없었다. 이번에는 기필코. 남준의 성격은 모 아니면 도. 서인이 자신의 품에서 벗어나 잠적을 해 버린 일과 같은-어쩌면 죽었을지도 모르는 그녀를.- 상황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남준이 생각했던 것은 서인에게 했던 짓 보다 더 혹독하게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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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뤼이프] 벙글다 2011.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데이트는, 얼어 죽을. 먼저, 이, 서류부터, 네가 해결해, 보라고." "그치만, 그치만. 엘뤼엔, 이건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들은 척도 하지 않은 엘뤼엔은 계속해 정자세로 의자에 요지부동, 손만 놀리고 있었다. 이프리트는 아까 몸을 눕혔고,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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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포포 생일 축하해~ 2011.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의 결말이 있지만 음.. 이건 공개 안할래. 쪽팔려섴!!!!! 암튼 생일 축하해. 포포! 어느 날, 내가 살아온지 3천년이 되던 해였다. 세상엔 뱀파이어라고 불리는 족속들은 많았지만 그 이상에 선 자, 순혈종(pure blood_species)은 단, 하나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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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9/14 세미나 - 영월행일기(내 역작임 힘들었다) 2010.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시향이랑 연애 결혼을 절대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전한 이야기를 추구하는 사람, 인걸까. 약간 독자나 대중의 상징이 아닌가 하는 생각. 그리고 대중의 도시는 절대 열린 공간이 아닌, 공인들이 유리집에서 산다는 표현과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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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가 끌리는 이유下 2010.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변명따위 듣고싶지않습니다. 제가 그렇게 우스워 보입니까?" "네?" "아닙니다.제가 너무 서두른것같네요, 죄송합니다. 우연이 지속되면 인연이라고들 하더라구요, 전 그쪽하고 우연이 계속되길바랬습니다. 이런말 뜬금없이 말하면 이상하겠지만, 그냥 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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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엘리트층 탈북수기 2012.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죽을 때까지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밤이 점점 깊어지니 산 속의 신비가 태동했다. 언젠가 원산 밤바다 기슭에서 끊임없는 파도소리가 심경을 사로잡았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그 바다처럼 산도 밀림이 설레는 소리로 마치 생명이 숨 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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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검은 색의 갯수 2006.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류 연애소설 속의 장면 말이다. 물론 그 상상속에서 그는 번번이 도망친다. 자신을 부르며 우는 은아에게는 매정하게 고개를 돌린 채 그 곳을 빠져나가고, 하트 무늬의 편지는 내용을 볼 생각도 않은 채 봉투도 뜯지 않은 채로 떨어트려 밟고 지나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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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단편] 쌍생아 2003.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년 따위가 있을 자리가 아니야. 비켜라. 어서 내 자리를 돌려줘!!!" 그렇게 소리치고 있는 무당을 보며 놀란건 나 뿐만 아니라 현정이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새파랗게 질린 나와는 반대로 현정은 제법 또랑한 목소리로 말했다. "넌 누구지?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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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넘 연애사업...... 2006.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넘 연애... 따위를 내가 왜 도와줘야하는건지..... 7시쯤 친구넘한테 연락이왔죠... "야 시간 있음 나서 놀자"... 이 한마디에 낚여버렸음... 당연히 놀줄 알고 나갔는데... 갑자기.... "나좀 도와줘...." "?????" 여자를 만나는데 혼자 만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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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 마지막화-그들은 그들의 거울이 있다 #안녕 내일 또 만나 (스압주의) -完- 진짜완결 2018.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나고 연애중인지...강언니는 장사잘하고있는지... 은재는 이제 선배미좀 제법나는지...이것저것 궁금한건 참 많은데.. 본방달리면서 결말볼때는 화났는데 캡쳐하면서다시보니까 시즌2는 시즌2만의매력이있더라 그땐 이해안갔던캐릭터들도 하나하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