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삶은 짐이 아니라 선물입니다 - 주님과 만남의 여정 2021.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수철 신부님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수사님들께서도 기쁜 성탄 맞이 하시시기를 기도합니다...쟌느 마리 또 저녁 휴게시 내년 1월12일 사제서품을 앞둔 과묵한 정영훈 아브라함 수사로부터 선물처럼 사제서품 상본을...
-
2017년 3월 20일 한국 교회의 공동 수호자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 축일 2017.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찬미합니다. 오늘 복음을 보면 요셉 성인이 어떠한 분이신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약혼자 마리아가 아기를 잉태하자 어떤 태도를 보입니까? 단호하게 법정에 세웁니까? 율법 학자들에게 고발하여 돌로 치게 합니까? 그저 남모르게 파혼하기로 마음...
-
부활 제5주일 2016.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한복음. 13,31-33ㄱ.34-35 그냥 주어지는 사랑은 없습니다. 항상 댓가를 지불하고 사랑을 주십니다. "서로 사랑하여라" 그 사랑에 대해서 충분한 댓가를 지불할 준비가 있어야 합니다. 좋은 사람만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부족함이...
-
대림 제2주간 토요일 / 2010-12-11 2010.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전에 오시기로 예언되어 있던 엘리야가 바로 세례자 요한이었다고 말씀해주십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것을 설명해주지 않았다면 제자들이 오늘 제 1독서에 예언된 대로 아직도 엘리야가 먼저 오기를 기다려야...
-
한국 교회의 공동 수호자,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 2010-3-19-금 2010.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기억하는 요셉성인은 성모님과 더불어 하느님의 구세사에 크게 일조한 ‘조용한 배경’으로서의 인물이었습니다. 요셉성인은 예수님의 청아한 음성이 만방에 널리 울려 퍼지도록 한 평생 침묵으로 일관했던 침묵의 성인이셨습니다...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5.3.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키 작은 꽃도 아름답습니다! 2018.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 과묵한 사람, 진중한 사람이 소야고보 사도였을 것입니다. 다른 사도들이 세상 사람들 앞에 나서서, 용감하게 스승 예수님...앞에 마치 내 일처럼 기뻐했던 사람, 동료들이 복음선포를 잘 해낼 수 있도록 뒤에서 말없이 기도하고 지지하고 헌신하던...
-
7월20일 연중16주간 월요일 말씀과묵상 2009.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당의 신부님께서 마을 주민들에게 광고를 해서 “마지막으로 온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간절히 기도를 하자.”고 주민들을 성당으로 모이게 했습니다. 온 주민들이 다 모였지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저씨, 아주머니, 심지어는 어린아이까지 빠짐없이...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6.05.21) 2016.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6.05.21) 2016년 5월 21일 연중 제7주간 토요일 독서 야고보 5,13-20 사랑하는 여러분, 13 여러분 가운데에 고통을 겪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기도하십시오. 즐거운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찬양 노래를...
-
복음말씀의 향기 1625 2018.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나 복음사가들은 한결같이 요셉 성인에 대해서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복음서 안에서 요셉 성인은 거의 '투명...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그만큼 요셉 성인은 과묵하고 진중한 사람이었습니다. 선천적으로 충직하고 단순한 사람...
-
2012년 12월 18일 대림 제3주간 화요일 2012.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중함, 과묵함, 진지한 침묵, 결점을 덮어주기와도 같은 노력임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제 하루의 삶을 분석해보면서 남 이야기하는데 너무도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우리가 이웃들의 긍정적인 측면이나 장점을 인정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