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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산행으로 영월의 오지 운교산과 꼭두봉(약수봉)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폭염을 견디지 못해 약수봉은 포기했다.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깨, 등산화를 갈아 신은 후 끈을 조이는 거로 산행 준비를 마쳤다. 그리고 9시 50분경 실내등이 들어오고, 인솔 대장이 산행 준비하라고 알려준 후 10시 5분경 도착 예정이라. 운교산 마감은 1시 40분으로 한다고 공지했다. 2 - 2 늘 그렇듯이 버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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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안으로 : 한남금북정맥 안건이고개~이티재(21.6km, 9시간대) 2023.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위일색 아닙니다. 때문에 등산화가 아니면 무지 미끄럽습니다. 아침에 대원 중 한분이 차를 갈아타는 과정에서 등산화를 놓고 온 겁니다. 지원조의 도움이 요긴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미 14km이상을 진행 했지만... ▲ 이티재로 가는 길에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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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알프스 원정기(2) "스고이! 3,026m, 완다푸르! 노리쿠라다케"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하러 온 거니까요. 여행에 동참한 동기와 첫날 소감, 앞으로의 기대 등을 털어놓으며 잔을 기울이니 거대한 술병이 금세 바닥을 드러냅니다. 여성 네 분은 먼저 자리를 뜨고 나머지 네 명이 중간 술병마저 비웁니다. 한 숙소에서 며칠 머물면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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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건강정보및 여럿정보,꿀팁.[♥]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믿어온 말에 귀를 기울이고, 싶을 텐데요!!*(어른 말 들어서 손해 볼 건 없으니깐요!) 풍수지리는? 중국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많은 국가와 지역에서 오랜 전통을 가지고, 전해져 왔습니다. 현대에도 많은 사람들이 풍수지리의 원칙을 적용하여,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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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도 트래킹(경기도 화성)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캐러 온 펜션 주인장님들의 자가용 모세의 기적처럼 물이 빠져서 걸어 들어 갈수 있는 도지섬으로~~ 도지섬 도착 도지섬에서 빽하여 해안 데크길로~~~ 지나온 도지섬 모습 바다건너 도지섬 우측으로 당진 왜목마을이 보이고~~~^ 해안 데크길 찔레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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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6월 3일~ 7일 [일본]쿠사츠온천 숙박 오제습원 국립공원 트래킹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수해온 음료와 식재료로 만든 음식, 가벼운 맥주 등을 드실 수 있습니다. 11월부터 4월말까지의 동절기는 아예 폐쇄되며, 산장지기들도 밖으로 나와 생활하다가 시즌이 오픈되면 다시 들어가서 산장을 운영하는 곳입니다. 어느 계절이라도 아름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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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정종주 참여 후기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원온 땡크와 장갑차 금산을 보며 저기서 왔다니 도착지 미조항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잘된 선택: 많은 고비 속에서 많은분들의 배려속에 끝까지 완주 ○잘못된선택 : 신발(나이키 제가마, 할인받아 89천원주고 산거) : 직장내 울트라 즐겨 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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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도와 준다기에 믿고 나섰다가 떠죽을뿐! - 거제 수국밭 기경, 기미산에서 망산까지 작은 산 이어가기, 통영 광도천 수국~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트레킹화나 등산화고~ 그거는 신 아이가?~ 돈으로 따지바라 돈으로!~ 깨갱!~ 녹초가 되도 이 넘의 산행기가 뭔지 눈도 나쁜넘이 밤늦도록 책상 아패 쪼글씨 안자가 컴퓨터 자판을 쭈물딱거린다!~ 의사가 왼쪽 귀 미태 통증이 안생길라 카마 컴퓨터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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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에서 만난 두 사람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개든 비공개든..) "무슨 일을 하고 계세요?" 했더니,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쉬는 동안 조각내서 락앤락에 담아온 참외를 포크로 찍어 먹으면서 절대 풀리지 않는 '등산화끈 메는 법'의 시범도 보인다. 남매탑, 삼불봉, 관음봉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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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은 비가 와도 아름답더라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새마저 쓰러져 등로를 막았다. 풀숲과 잡목 숲 헤쳐 인적을 찾곤 한다. 이래서 때 이르게 비에 흠뻑 젖는다. 속옷은 물론 등산화 속도 젖었다. 오는 비보다는 풀숲 헤쳐 온 비에 더 젖는다. 오늘 종일 그랬다. 또한 산기 운이 차디차다. 그저 걷고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