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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나 숏컷이고 담배피고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걷다가 옆으로 와서 우산 땅 침 2021.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놀라가지고 쳐다봤더니 걍 가더라 우산 질질 끌면서?? 근데 가다가 졸라 크게 "허 참!" 이러고 감 왜저래 곱게 늙든가 아 짜증나네 ㅡㅡ 여기 야외주차장 구석에 재떨이 있는 흡연존이라 다른 남자도 있었는데 지랄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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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공원에서 자기 딸 뺨 때리던 아저씨.... 2011.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쳐다보는데..... 나 완전 쫄았지만...ㅋㅋ;; 안 쫀것처럼 행동하려고 아저씨 눈길 피하지 않고 꿈쩍도 안함. 근데 이 아저씨가 갑자기 우산을 꽉 쥐더니 내 쪽으로 오려고 하는거임...........................!!!! 나님 순간 아 ㅈ 됐다......... 이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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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7.21 부모참여수업-연꽃맘 김향옥선생님의 동화구연(아저씨 우산1) 2007.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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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아저씨와 기도~ 2011.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뜻한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디 취직이라도 되면 더 좋겠습니다...부처님...()()() 며칠후~ 딸아이는 그 노숙자 아저씨 우산이 하나 더 늘었다고 전해준다 기도는 더 간절해진다 추우면 어쩌나...일기예보에 민감하게 귀 기울인다 비가온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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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쌍 우산마을과 야시장 2019.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산살을 만드는 아주머니 우산을 만드는 장인 수공예센터 옆 작은 건물에서는 50대 아저씨가 혼자 우산을 열심히 만들고 있어 아저씨께 양해를 구하고 한참동안 우산 만드는 과정을 지켜본다. 우산살을 꿰고 풀칠하고 우산살 위에 기름 먹인 예쁜 종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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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은 극락왕생 하였을까? 2005.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즘은 좀 쑥스러웠는지 아마 다음 정거장에서는 꼭 우측문이 열릴거라 했다. 그러나 다음 정거장도 다음 다음 정거장도 아저씨가 우산 손잡이를 잡고 버티는 그 정성에도 불구하고 우측문은 열리지 않았다. 사람들의 호기심 어린 관심은 마치 내리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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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비료 포대기나 비니루 우산이나...! 2007.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산을 고치는 수선공이 우산을 고치라고 외치고 다니기도 했다. “우~산이나 양산 고쳐요. 뚫어진 냄비 고쳐요...!!” 우산 수선 아저씨의 구성진 호객소리는 유독 ‘우’를 길게 뽑아내었다. 마치 ‘우산’ 이라고 짧게 발음하면 우산이 도망이라도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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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2011.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던 작은 일이었지만, 그 아저씨께서 지어주신 미소에 나는 여전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처음보는 얼굴이었지만, 언젠가 버스를 타다 만나게 된다면 그 아저씨께 우산을 돌려드리며 감사했다고 전해드리고 싶다. 비 오는 날 주셨던 마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