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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지맥 04 (두타산~벗밭) 2012.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어, 뜻을 가져와(훈차) 벗友자에 밭田자를 보태 友田이 된 것이다. 참으로 요즘 개그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죠~?” 백두대간 갈전곡봉(치밭골봉)만 그런줄 알았더니 구석구석 성한데가 없다. 이런 이름들을 찾아내 바로 잡는게 진정한 ‘민족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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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지맥 6구간(가평동-벽파령-청옥산(1255.7m)-삿갓봉-조동리). 2009.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상인지 알 수 없으나 안내판엔 "높이가 1255m이고 일명 육백마지기로 불리며 옛날부터 이 산에는 곤드레와 청옥이란 산채가...육백마지기는 그 면적이 볍씨 육백두락이나 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로 적고 있다.(11 :48) 청옥산 안내판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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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산 2018.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곳에 뜻 모를 이름을 부여한 의미를 모르겠다. 한참을 올라섰건만 앞으로도 1시간 반은 올라야 할 수정산이 아직도 높이 솟아있다.. 장암산 남병산 청옥산을 조망한다.. 좌측 삼방산 절개산.. 우측 배거리산 세솥바리산 중앙의 오똑한 옥녀봉과 절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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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청옥산 산행이야기 2018.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명 육백마지기로 불리며 옛날부터 이 산에는 곤드레와 청옥이란 산채가 자생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육백마지기는 그 면적이 육백두락이나 된다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청옥산의 유래는 푸른산이나 계곡이 아닌 청옥이라는 산나물이 자라는 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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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8.(일)-기백산~금원산~현성산 2020.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는 뜻의 지우산(智雨山)이라 불렀다. 금원산(金猿山) 1,353m 금원산은 기백산에서 능선으로 이어진 북서쪽 끝부분에 솟아있는 산으로서 남덕유산이 모산(母山)이다. 이 산은 육중한 몸매를 간직하고 있는 전형적인 흙산인데, 그만큼 계곡의 수량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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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금요일- 그래도 즐거운 시골살이여- 2011.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옵니다. 육백마지기등 좀 높은 산에 나는데 대궁이 부실해서 한참을 뜯어도 얼마 뜯지 못합니다. 울릉도에서 많이 나오는 세가지 대표나물중에 하나로 삼잎을 닮았다고 삼나물이라고 불리며 실제로 인삼에 있는 사포닌성분이 있고 고기맛이 난다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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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 26(거인37회차) - 천의봉 구간 : 건의령에서 두문동재로 이어지는 길을 상상해 본 대간길 2018.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탄의 육백마지기와 안반덕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태어난 배경과 사연은 다 각기 다른데 백두대간에서는 귀네미마을(덕항산)과 안반덕(고루포기산)을 만날 수 있다 여기 매봉산 고랭지는 한미재단이라는 곳에서 개간하였다고 전해지며 귀네미 마을은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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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군산 하제포구 폐항, 새만금 금계국, 변산 마실길 데이지꽃 2022.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옥산 육백마지기 산상고원 그리고 해무가 밀려오는 변산반도 바닷가 언덕으로 가면 때아니게 눈이라도 내린 듯 백색의 꽃 잔치가 펼쳐진다. 마치 늦가을 구절초가 피어난 듯 순백의 꽃물결인데 그 이름은 샤스타데이지 먼 나라에서 찾아온 소녀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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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지맥 3구간(모릿재에서 청옥산) 2020.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다는 뜻에서 지어진 "육백 마지기"가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랭지 채소를 주로 재배하고 있다. 이 곳에서 재배되는 중갈이무는 그 맛이 배맛같이 달다고 하며 고등채소 작황이 대관령보다 우위에 있으나 교통편이 나쁘기 때문에 주민 소득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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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산 풍력발전단지1<바람의 언덕> 2015.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뜻이 되고 말았다. 진주지에는 鷹幕峰 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전하는 말로, 옛날 이곳에서 매사냥을 하였다고도 한다. 삼수령 → 분수령 목장 → 정상 2.1km (1시간~1시간 20분 소요) 조탄?하장?임계행 → 삼수령(06:10~19:50, 하루 5회 20분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