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이매창 2011.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窓(이매창) 1513~1550(중종8 ~ 명종 5) 본명은 桂生(계생), 매창은 호이다 扶安(부안)의 명기, 38세에 요절하다 노래와 거문고에 뛰어났으며 시작을 잘하여 58수가 전해오고 있 다. 100여 편이 흩어졌다 함) 註: 綠綺-거문고, 중국의 사마상여(사마상여)가...
-
이매창의 무덤 앞에서/송수권 2012.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매창의 무덤 앞에서/송수권- 이 세상 뜻있는 남자라면 변산에 와서 하룻밤 유숙하고 갈 만하다 허름한 민박집도 많지만 그러나 정작 들러야 할 민박집은 한 군데 지금도 가얏고 소리 끊이지 않고 큰머리 옥비녀를 쫓았는데 머리 풀기를 기다리는 여인...
-
Re:Re:조선시대 기녀문학의 황진이, 이매창, 김부용이가/ 許~~GUK!!! 2002.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李梅窓이라고 일컬어졌다고 하는데, 황진이는 너무 유명하고 이매창의 시조 한 수 올립니다. '홍길동' 허균이와의 러브스토리도...이별의 아픔을 겪으면서 지었다는 시조 '梨花雨' 이화우(梨花雨) 흩날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 추풍 낙엽에 저도 나...
-
Re:조선시대 기녀문학의 황진이, 이매창, 김부용이가 환생한 듯.. 2002.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李梅窓이라고 일컬어졌다고 하는데, 황진이는 너무 유명하고 이매창의 시조 한 수 올립니다. '홍길동' 허균이와의 러브스토리도...이별의 아픔을 겪으면서 지었다는 시조 '梨花雨' 이화우(梨花雨) 흩날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 추풍 낙엽에 저도 나...
-
백운사......이매창 2003.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쓸어 버리지 마세요 내 마음이 흰구름 보면 한가로워져요. <원문> 步上白雲寺, 寺在白雲間 白雲僧莫掃, 心與白雲閑 ※ '이화우'의 시조로 유명한 조선 선조 때 부안 기생 이매창이 10세 때 쓴 시입니다. 어려서부터 시짓기에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났고...
-
2019년 가을 변산 마실길을 걷는다. 2019.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 중에 천민이었으나 훗날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모집한 공로로 인해 천민에서 벗어났던 유희경(劉希慶)이 이매창의 연인이었다. 이화우 흩날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 추풍낙엽에 저도 날 생각는지 천리에 외로움 꿈만 오락가락 하도다. 이매창이...
-
Re:젊은 국악 축제~~매창(梅窓)뜸에 이화우(梨花雨) 흩날릴 제 - 국악칸타타[2003/09/30] 2005.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가락 얼~쑤/매창(梅窓)뜸에 이화우(梨花雨) 흩날릴 제국악칸타타[2003/09/30 ★ ★예술의 맥을 이어가는카페 가무악 (예맥)★ 국악칸타타는 부안의 여류 시조시인 이매창의 한수 36수와 촌은 유희경의 한시 6수정비석의 번역으로 판소리 독창과...
-
사랑의 방식 2023.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이화우 흝뿌릴 때"란 시조다. 유희경 또한 매창을 향한 그리움을 "매창을 생각하며"라는 시로 나타냈다. 娘家在浪州 我家住京口 相思不相見 腸斷梧桐雨 그대의 집은 부안에 있고 나의 집은 서울에 있어 그리움 사무쳐도 서로 못보고 오동에 비 뿌릴...
-
Re:외할머니와 이매창 시인(이매창의생애) 200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편의 시를 남겼으나 거의 흩어져 없어지고, 1668년에 부안의 아전들이 외어 전하던 58편을 얻어 개암사에서 목판으로 「매창집」을 엮어냈다. 梨花雨 이화우 흩날릴제 울며잡고 이별한 님 추풍낙엽에 저도 날 생각는가 천리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도다
-
매창(梅窓)뜸에 이화우(梨花雨) 흩날릴 제 - 국악칸타타[2003/09/30] 200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악칸타타는 부안의 여류 시조시인 이매창의 한수 36수와 촌은 유희경의 한시 6수정비석의 번역으로 판소리 독창과 판소리 합창으로 작곡한 작품. 서곡 ‘이화우 흩날릴제’를 시작으로 ‘서당의 어린 시절’ ,’단장사’(斷腸詞), ‘한유한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