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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뱀장어/최윤희 2007.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밝힌다. 왜? 어마어마하게 재밌으니까! 조영남은 우리 모임 ‘재수회’의 총대장이다. 그리스 신화로 유명한 소설가 이윤기 선생님도 조영남에게 형,형..하면서 재수회의 2인자로 활동 중이다. 외모로만 얼핏 보면 하얀 머리의 이윤기 선생님이 훨씬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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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철의 서재는 학교이다 - 내인생의 책 2010.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창식 | 열린책들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작품들은 오래 전에 한 번 번역되었는데, 번역이 조금 거칠었어요. 다행히 이윤기 선생님께서 재번역 하셔서 다시 출판되었습니다. 카잔차키스의 책 중에서는 <그리스인 조르바>나 <미할리스 대장>, 이런 책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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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아날로그 시대 마지막 글쟁이의 삶과 죽음-거침없이 쓰고, 고독하게 스러지다 2017.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춤> 잡지에 원고료 없이 번역과 평을 실었고, 많은 후배와 제자를 필자와 역자로 소개하곤 했다. 작고한 번역가 이윤기 씨도 선생님이 이끌어준 이였다. ▎이덕희의 육필 원고. 늘 자신의 이름이 박힌 전용 원고지에 굵은 색연필로 세로로 꾹꾹 눌러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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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 對 글맛 2002.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명한 논지의 담고 있다는 면에서, 또 논쟁의 마당을 넓힌다는 뜻에서 이를 게재한다. (편집자) 소설가 이윤기 선생님 글에 대한 권오운 선생님의 재반론과 관련, 저의 소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권 선생님께서는 언어가 하나의 약속이므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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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지킴이 권오운 선생님. 2009.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권오운 선생님 내가 좋아하는 시인 선배 중에 권오운이란 분이 있다. 나와는 나이가 열 살 넘게 차이가 지는 연장자이다. 젊은 시절 주로 잡지사에서 일하며 좋은 시를 쓰시던 분인데, 요즘 시 대신에 우리말 지킴이로 더 많이 활동한다. 시인,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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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신화 2012.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들의 신화만이 우수하다거나 우리는 왜 그런 것이 없냐고 궁시렁 거릴 필요는 없어 보인다. 따지지 말고, 그냥 보약처럼 챙길 책일 뿐이니. 그리고 이야기일 뿐이니. 이윤기 선생님의 그리스로마 신화를 제대로 한 번 읽어봐야 겠다. 일단 그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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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 YMCA 축구대회 열다섯번째 이야기^^ 201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규칙과 용어들을 인지 시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던 황비 체육샘과 코치샘 주말 다른 개인일정 포기하시구 함께 해주신 이윤기 아빠 선생님과 경기도 군포에서도 통하는 미모를 소유하신 명불허전 허은미선생님과 큰키만큼 시원한 성격과 특히 열매반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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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령 선생님 칼럼 /CJ사외보 생활 속의 이야기 '06.3.4월호 2006.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임수들이 득세하다 보니 질서의 바탕이 조금씩 무너지는 게 아닌가. “세월에 방울을 달아놔야 한다”고 말한 이는 소설가 이윤기이다. 처음엔 보잘것없는 쇠방울이라도 시간이 그걸 은방울로도, 금방울로도 만들어준다는 거다. 방울을 달아놓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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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번개 공지!!!! 2010.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질녘 그곳의 풍광은 흡사 파리를 연상케합니다. 2키로가 넘는 아치형의 장미화원과 중랑천 그 벅찬 길을 걸으며 이윤기선생님, 민병영선생님, 그리고 저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긴 여운을 나누었습니다. 불과 1주일만에 여러분의 아름다운 성화에 못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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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권의 책, 여행과 신화 2020.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는 제법 익숙합니다. 단행본으로 여러 번 접했고, 띄엄띄엄이기는 하지만 읽은 내용이 아직도 머릿속에서 출렁거립니다. 이윤기 선생님이 우리 곁을 떠나신 지 벌써 10년, 같은 제목의 첫 저작이 나온 지 20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번에 20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