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사려니 성당 그리운 님 보듯 뜀 사랑에 푹 빠졌습니다. 2013.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이 기다렸습니다. 목 마른 사슴 물가 그리듯 제주가톨릭마라톤 잔뜩 설레이는 가슴 안고 사려니 숲 성당을 찾았습니다. 봄이 달려와 있는 사려니 숲 성당 만나는 순간 가슴이 벌렁 벌렁 거렸습니다. '주 하느님께서는 동쪽이 있는 에덴 동산 하나를...
-
기생충 영화감상 2020.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주인 마라톤 밭 만들자. 같이 씨 뿌리고 물 주고 거름주자, 입 맞추었습니다. 3년 후 2010.7.2.오후 7시. 제주교구청 제주가톨릭마라톤동호회, 감동과 기쁨속에 닻 올렸습니다. 현경훈미카엘 지도 신부님입니다 선장 김종배미카엘입니다 꿈 이루어...
-
내일 모래 훈련은 별도봉입니다. 201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렸고 42.195Km,풀코스에 맛 들인 달림꾼입니다. 달리는 그리스도인을 새벽 뜀 길에서 만남, 참 할 말이 많았습니다. 제주가톨릭마라톤을 이요셉에게 자랑하였으며 제가마 3년 이야기 회보 '마라톤은 하느님의 은총입니다'를 드렸습니다. 쉬고 있는...
-
11월 월례회는 총무부장 고상옥그레고리오네 잔치 2012.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예레 4.32) 제주가톨릭마라톤에서 하느님 이름표 달고 함께 달리는 단체훈련은 성당에서 행하여지는 어느 의식보다도 훨씬 신선하고 거룩하고 또한 건강하다고 생각...
-
복 받은 천주쟁이 2015.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35년 5월9일 스무 해 전 일이 어제 일처럼 떠오릅니다. 그때도 요즘처럼 제주가톨릭마라톤 하느님 발들은 토요일 새벽에 사려니 숲 성당을 달렸습니다. 보슬비님 오시는 그날 토요일 새벽 임은형 데레사 형수가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비 오는디.." "비...
-
사려니 숲 뜀 춤은 하느님의 거룩한 부르심(聖召)입니다. 201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을 통해서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넓은 의미의 성소가 있음을 오늘 새벽 사려니 숲 성당을 달리며 비로소 알았습니다. 제주가톨릭마라톤회원 모두는 달리며 복음을 선포하는 하느님 발입니다. 한 처음에 사람을 흙으로 빚어 만드신 하느님께서는 숨을...
-
2011년 새해 첫 만남 1.3(월) 공설운동장 달리기 2011.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공선요안나 용재식요한 김종배미카엘 장명규토마스 그리고 아래 사진 노란 샤쓰 사나이 김재호요셉 주님, 저희들 제주가톨릭마라톤은 당신 자애에 의지하며 제 마음 당신 구원으로 기뻐 뛰리이다. 은혜를 베푸신 주님께 노래 하리이다.(시편 13(12).6...
-
33인 가마동, 물에는 뼈가 없습니다. 2011.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높은 곳 출신일 수록 맑고 더욱 빨리 몸을 낮춥니다. 뼈도 없는 것이 마침내 온 땅을 차지하고 푸르게 출렁입니다. 제주가톨릭마라톤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유승우 글에서) 새로운 얼굴 김미량 함께 달리며 하나가 됩니다. 김대주요셉(서문성당 마라톤...
-
10.30(토)새벽 한라수목원 달리며 전교 2010.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세6-3) '달리는 제주가마동 참 보기 좋구나.' 하느님 이름표 달고 새벽을 달린다. 달리기는 기쁨이다.마라톤은 복음이다. 제주가톨릭마라톤 신났다. 가는 가을 아쉽다. 솔향 나는 숲안에서 하느님 소리 들린다. "새벽을 달리는 제주가마동 참 보기...
-
부활의 지꺼짐을 월요 달리기로... 2012.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하여 비나이다.아멘! 만병통치 달리기는 부활입니다. 뜀박질로 땀 흘리며 느끼는 생명의 신비,부활의 신비. 제주가톨릭마라톤 저희는 그 덕분으로 하루 하루를 지꺼짐속에 살아 갑니다. 아 주님! 저희는 달리며 모든 걸 당신께 바치나이다. 아직도 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