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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메일) 가슴은 안다. (2019년9월20일) 2019.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슴은 안다.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삶의 여정에서 막힌 길은 하나의 계시이다. 길이 막히는 것은 내면에서 그 길을 진정으로 원하지 않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우리의 존재는 그런 식으로 자신을 드러내곤 한다. 삶이 때로 우리의 계획과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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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삼용 요셉 신부 / 2021,5,25 나해 연중 제8주간 화요일 - 버릴 수 없는 것은 즐길 수 없고, 즐길 수 없는 것은 2021.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남으로써 자기가 버림받을지 모른다는 강박감 때문에 그녀가 먼저 결별을 선언했다는 것입니다. [출처: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류시화, 더숲] 마르타란 자매는 왜 남편을 잃게 되었을까요? 남편을 소유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소유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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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삼용 요셉 신부 / 2021,3,30 성주간 화요일 - 믿음의 전문가가 되려거든: 맛을 보고 어떤 뜻의 결과인지 기억하라 2021.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별할 수 있는 수준이 되기를 기다렸던 거야. 그러면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다 좋은 것 아니겠니?” [출처: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류시화, 유튜브 채널, ‘책읽는 다락방 J’] 예수님도 제자들을 뽑으시고 누가 어떤 사람인지 말씀하지 않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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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삼용 요셉 신부 / 2021,5,18 나해 부활 제7주간 화요일 - 자녀에게도 남편에게도 사랑받는 엄마가 되려면? 2021.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그 이야기가 나에게서 왔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기 전에는 나에게 돌아올 수 없다.” [참조: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류시화, 더숲] 자녀가 찾는 이야기는 ‘나는 누구인가? 그래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의 해답을 줄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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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길을 가든 그 길과 하나가 되라 2019.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과 하나가 되라" 길 자체가 되기 전에는 그 길을 따라 여행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긍정의 길이든, 부정의 길이든 선택한 길과 하나가 되어 묵묵히 가라 그러면 길이 끝나는 곳에서 모든 길과 만나게 될 것이다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중에서 / 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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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2019.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사람과는 나눌 수 있을 것만 같다 그 자발적인 열림이 폭풍에 길 잃은 새 같던 우리를 연결시켜주며, 그때 세상과의 거리도 가까워진다. 삶이라는 여행의 한 구간을 그런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은 행운이다. -류시화의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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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경험하는 것 2021.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한마디 말이 부정적인 상상으로 내면의 전투를 벌이는 내 마음을 한순간에 바꿔 놓았다. ‘나는 여행자 아닌가? 아열대 나라가 아니면 어디서 이런 비를 맞아 보겠는가?’ 하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 - 류시화,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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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 님의 책 2021.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류시화 시인이자 영성가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분의 이책은 좀더 가까이 그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어 좋다· <생의 한때에 자신이 캄캄한 어둠속에 매장되었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다 어둠속을 전력질주해도 빛이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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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류시화 2020.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축복을 셀 때 상처를 빼고 세지 말라 신은 구불구불한 글씨로 똑바르게 메시지를 적는다 살아 있는 것은 아프다 2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왜 이것밖에 마법을 일으키는 비결 나의 힌디어 수업 미워할 수 없는 나의 제자 융의 돌집 불완전한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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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지맥... 2022.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것을 파종으로 바꾸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 매장이 아닌 파종을 받아들인다면 불행은 이야기의 끝이 아니다. ♣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삶의 여정에서 막힌 길은 하나의 계시이다. 만약 우리가 전체 이야기를 안다면, 지금의 막힌 길이 언젠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