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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심경 323 /지공 화상 28 /대승찬송십수 8-2 /일생을 헛되게 보내면서 2012.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지심경 323 /지공 화상 28 /대승찬송십수 8-2 /일생을 헛되게 보내면서 全尋他文亂說하며 自稱至理妙好로다 徒勞一生虛過하야 永劫沈淪生死로다 온전히 다른 사람의 글을 찾아 읽고는 어지럽게 말하면서 지극한 이치가 매우 훌륭하다고 스스로 떠들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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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심경 326 /지공 화상 31 /대승찬송십수 8-5 /입으로는 경을 외우고 2012.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지심경 326 /지공 화상 31 /대승찬송십수 8-5 /입으로는 경을 외우고 口內誦經誦論하야도 心裏心常枯槁라 一朝覺本心空하면 具足眞如不足이라 입으로는 경을 외우고 논을 외워도 마음으로는 항상 메마름이라. 하루아침에 본심이 텅 비었음을 깨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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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심경 351 /지공 화상 55 /십사과송(十四科頌) 5-1 /떡은 본래 밀가루거니 2012.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지심경 351 /지공 화상 55 /십사과송(十四科頌) 5-1 /떡은 본래 밀가루거니 5, 고요함과 산란함이 둘이 아니다[靜亂不二] 聲聞猒喧求靜하나니 猶如奔麪求餠이라 餠卽從來是麪이니 造作隨人百變이로다 성문은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여 고요함을 구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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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심경 372 /지공 화상 76 /십사과송(十四科頌) 9-6 /마음은 독사와 같고 전갈과 같아서 2012.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지심경 372 /지공 화상 76 /십사과송(十四科頌) 9-6 /마음은 독사와 같고 전갈과 같아서 聲聞心中不了하고 唯只趁逐言章이라 言章本非眞道니 轉加鬪爭剛强이로다 心裏蚖蛇蝮蠍일새 螫着便卽遭傷이라 不解文中取義커니 何時得會眞常이리오 死入無間地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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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심경 304 /지공 화상 9 /대승찬송십수 2-3 왕복(往復)은 무제(無際)나 동정(動靜)은 일원(一源)이라 2012.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지심경 304 /지공 화상 9 /대승찬송십수 2-3 왕복(往復)은 무제(無際)나 동정(動靜)은 일원(一源)이라 改迷取覺求利하면 何異販賣商徒리오 動靜兩亡常寂하면 自然契合眞如니라 미혹을 고쳐 깨달음을 취해 이익을 구한다면 물건을 파는 장사꾼과 무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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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심경 324 /지공 화상 29 /대승찬송십수 8-3 /혼탁한 애착이 마음에 얽혀 2012.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지심경 324 /지공 화상 29 /대승찬송십수 8-3 /혼탁한 애착이 마음에 얽혀 濁愛纏心不捨하고 淸淨智心自惱하니 眞如法界叢林이 返作荊棘荒草로다 혼탁한 애착이 마음에 얽혀 떠나지 않아 청정한 지혜에 대하여 마음만 스스로 고뇌하도다. 진여법계 총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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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화상 25-2 (지공화상에게 올린 송)청봉선사 강설 201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운화상25-2-1.zip 惠庵 門人 淸峯 淸韻 선사 의역 강설 2008.9.21 셋째주말 법문. 화상께서는 곧 산 사람이신 까닭으로 이와 같이 감히 기리(頌)나니 옳은 것은 옳은 것이요, 같은 것은 같은 것이나 제자는 이러히 말하지 않겠나이다. 어찌 죽은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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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심경 297 /지공 화상 2 /대승찬송십수(大乘讚頌十首) 1-2 언어가 큰 도다 2012.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지심경 297 /지공 화상 2 /대승찬송십수(大乘讚頌十首) 1-2 언어가 큰 도다 言語卽是大道니 不可斷除煩惱라 煩惱本來空寂이어늘 妄情遞相纏繞로다 언어가 곧 큰 도다. 번뇌도 끊을 수 없는 것이다. 번뇌는 본래로 공적한 것인데 망녕된 생각이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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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심경 318 /지공 화상 23 /대승찬송십수 6-4 /중생의 몸이 큰 허공과 같으니 2012.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지심경 318 /지공 화상 23 /대승찬송십수 6-4 /중생의 몸이 큰 허공과 같으니 衆生身同太虛니 煩惱何處安着가 但無一切希求하면 煩惱自然消落이니라 중생의 몸이 큰 허공과 같으니 번뇌가 어느 곳에 안착할 것인가. 다만 일체 희구하는 것만 없으면 번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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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공 화상 - 삼독은 저절로 해탈이다. 2015.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解脫이니 무엇 때문에 생각을 거두어 선관禪觀하겠는가? 顚倒妄想本空 般若無迷無亂 三毒本自解脫 何須攝念禪觀 이 말씀은 지공 화상의 십사과송十四科頌 여덟 번째, “생과 사가 둘이 아니다.” 대목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뒤집어진 허망한 생각(顚倒妄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