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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각/구도] 첫눈에 반하다. -32 2012.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찮으면 김치찌개나 끓여서 냉장고에 있는 반찬 꺼내 놓는 거랑 같은 거지 뭐.” “그래도 느낌이 다른데…” “야- 다 똑같아. 반죽 위에다 있는 재료 썰어 올리고 구우면 끝이야. 반죽은 두준이가 했으니까 상관없고, 없어도 요즘 마트가면 다 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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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부지런~ 2018.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베란다의 김치 냉장고에서 참깨 찾다가 덩달아 발견한 생땅콩으로 조림을 하고 참깨를 찾지 않았으면 땅콩을 넣어 둔 것을 모르고 지나칠 뻔 했습니다.에효.. 요즘 냉장고에 무엇이 있는지 인식하여 알려준다는 냉장고 광고를 하던데 나같은 깜빡이에겐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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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좀 들어주세요 2013.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 진담반 한달밖에 안됐지만 여름휴가 보너스 챙겨주고 월급도 첨에 말한것보다 20만원 더 줬습니다. 그런데 요즘..... 불만이 다른게 아니라 ㅠㅠ 말하는게 눈치가 없습니다. 아주 사소한것인데 일단 목소리가 굉장히 듣기 거북한 목소리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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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7) 이제 곧 웨딩촬영입니다~~~~~~^^ 웨딩촬영까지 준비과정입니다!^^ 2012.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 김치냉장고도 바꿔줬습니다^^ TV는 47lm6600 소녀시대 TV 47인치, 냉장고는 김상윤 블렌딩 850L 세탁기는 트롬드럼세탁기 19kg로 계약했습니다 혼자 이리뛰고저리뛰고 정신 없네요 ㅜㅜ D-74 신랑 예복 구두^^^^^*& 2번째 웨딩슈즈 구두를 거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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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알바 경험담. 2015.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졌어 진담반 농담반으로 등록금이라도 벌어볼려고 저번 겨울방학에 짐싸서 통영표 끊고 나갔음ㅋㅋㅋㅋㅋ 사실 엄마가 전화받고 살짝 우시길래 걍 다시 서울갈뻔 근데 사나이 가는길 어찌 눈물이 막을쏘냐! 4시간 걸려서 통영감ㅋ 그 표는 아직도 지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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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카페에서 친구 여후배 울려서 극딜먹고있음... 2016.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듣던 김치인가?라고 생각햇거든요 근대 한시간 동안 지내집도 잘산다고 막 재산이야기를 하는거에요 저희집이 그냥 잘사는건 아는데 부모님돈이 제껏도 아니고 잘모른단 말이에요 그리고 집 돈이야기하는거 전여친한테 질려서 엄청 극혐하는데다가 집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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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불꽃남자신사장]2005년도여행기! [남바8] 열광의 도시.. 광기의 도시... 로마! 2008.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난반 진담반으로 수없이 많이 들은거다.. 사실 오늘 아침에도 민박집 아주머니가 경고아닌 경고를 하긴 했지만... " 왠만하면 축구장 근처에서 한국사람인거 티 안나게 해.....!!? " 라며.... 그러나 웃어 넘기며... 집을 나선거다... 근데 저들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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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귀여운(?) 초딩들의 모습 2010.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 진담반으로 명절도 끝났는데, 친정 안보내주냐고 했더니, 얼른 가라는 겁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표를 검색하니 마침 표가 있더라구요. 저는 조용히 언니집에서 쉬다가 올 생각이었답니다. 사실 명절때 무리해서 쉬고 싶었구요. 하지만 투철한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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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女 형님! 학교가다.)) #39,40 2008.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김치 먹을라고?] -도신- " 아이씨! 내.내가 니네집을 왜.왜.왜가! " -시호- [왜.왜.왜 왜오긴! 야 우리집에 아무도 없어. 놀아줘.] -도신- 아무도 없는 집이라고? 그럼 더 더욱 가면 안되는 거잖아! 마.말도 안돼. 아무도 없는 집에서 남녀가 단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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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작소설] <제9화> 젊어지는 샘물 [3부] 2012.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컵과 김치를 꺼낸다. 어~ 젓가락을 안가져왔네~ 신영감은 탄식이 나왔다. 에구~ 내 정신머리 하고는....죽으면 늙어야지.... 뭐 죽으면 늙는다고? 두영감은 마주보고 키득였다. 신영감은 등산용 접이식 국자로 라면을 푸고, 박영감은 길섶에 나무를 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