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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없으면 안 들리고 안 잡히지요" / 박정례 2022.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짜다가 교회에 너무 가고 싶어서 시일식을 보러 가면 시어머니께서 시아버지한테 역정을 내시는데 시아버지께서는 무조건 내편이 되어 주시는 것이 너무 좋았고. 입교도 안하고 이래 쭉 다니기만 하다가 우이동에서 수련 한다는 소식을 듣고 나도 한 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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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입교의례(入敎儀禮) 2023.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천도교에 입교함으로써 참된 길을 걷게 하여 주신 은덕을 영원히 받들어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부터 교회의 지도에 따라 주문·청수·시일·성미·기도 등의 오관(五款)을 성실히 실행함으로써 한평생 한울님을 모시고 스승님의 가르침을 성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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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도교 잊어서는 안되는 사람" / 이분희 2022.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 청수 모시고 기도 드리고 시조부님이 시아버지한테 명령하시믄 시아버지가 자기 아들딸한테 명령하시고 그대로 순종해서 집안이 다 편안 하게 지내가고, 걸인이 와도 밥 돌라카믄 먹던 밥 갖다 척 덮어 주는 예가 없고 시조모님 때부터 인내천 사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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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법화경 해설 제18품 <수희공덕품> 2022.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유청수 연시공덕 전신소생 득호상묘 상마거승 진보연여 及乘天宮 若復有人 於講法處坐 更有人來 勸令坐聽 若分座令坐 급승천궁 약부유인 어강법처좌 갱유인래 권령좌청 약분좌령좌 是人功德 轉身 得帝釋坐處 若法王坐處 若轉輪聖王所坐之處 阿 시인공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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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믿음이 자식에게 가는거, 저는 믿어요" / 전기남 2022.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에 올라와서는 서대문교구 부회장으로 활동하다가 생활이 너무 어려워서 날 아무 것도 모르는 인간으로 해 달라고 하고 교회에 발을 끊었어요. 내가 아이들하고 살기가 굉장히 힘들었어요. 우리 영감님 굉장히 완고해 가지고 청수 그릇을 몇 번을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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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령 받으니 조화가 그렇게 많더라구요" / 한창화 2022.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시 청수봉전을 하고 시일을 보는데 내가 천덕송 부르구 경전 봉독하고 그랬지 그러니까 나는 딱 입교하면서부터 소설을 집어치운 거여. 소설을 집어치우구 경전 공부를 하기 시작한 거예요 한문 포덕문서부텀 경전공부를 하기 시작해 가지구, 우리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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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버님(문선명 선생) 휘호집 - 5 2023.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台 196 天地人참父母定着実体말씀宣布 197 서약문 (誓約文) 198 청수성복전 (淸水聖福殿) 199 생명수 (生命水) 200 청심평화월드...廣場) 206 성업지신천 (聖業地神川) 207 천복궁천심통일교회 (天福宮天心統一敎會) 208 본향지도 지상천국 (本鄕之都 地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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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이치 담긴 천도교 주문이 제일" / 김경렬 2022.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청수를 모셔 놓고 가족이 전부 기도를 하는 것은 천도교를 하는 집이다, 하시더라구요. 그 이틀 후에 책을 주시는데 <교리 독본>하고 여성회에서 처음으로 나온 <부인 필독>이라고 있어요. 그두 권을 갔다 줘요. 그때만 해도 제가 국문은 해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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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한울님 감응으로 이루어진 거죠 / 이정숙 2022.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중에 수도원에서 봉사나 하려고 교회 나오면서 수지침을 배웠는데 지금은 마음 같이 못 하네요. 남편(진암, 장기윤)은 선도...남편이 낙하산 타고 이북에 떨어졌는데, 밤에 배가 고파서 인가를 찾다가 어느 집에서 밤 9시 청수를 모시면서 주문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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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법 그대로 사니 늘 편안해요" / 정명녀 2022.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몰랐죠. 아침 기도하고 공문 내려오면 특별기도 하고 청수 예식 보고 그랬어요. 그 당시는 수련할 적에 강령 같은 걸 잘 안...사람을 위해 주고 경전 그대로 신앙생활을 하시더라구요. 큰시숙님이 교회 일도 많이 하셨는데 재정이 어려우니까 달걀 같은...